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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아중은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며 ‘비밀기획단’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1 07:01: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남성진은 배우 김아중을 만났고, “예전 같지 않은 아버지 기억력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아버지에게 좋은 추억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며 구성과 내레이션, 영상 효과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겠다고 다짐했다.


배우 남일우의 아들인 남성진은 "내가 50대가 되고, 아버지가 80대다. 이제 아버지의 거동과 기억력 모두 예전 같지 않으시다"라며 "아버지에게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의뢰 이유를 밝혔다.


"입원 한번 해본 적이 없던 아버지가 최근 건강이 안 좋아졌다. 기억력도 점점 안 좋아지셔서 대사를 외우기 힘들어하신다. 더 늦기 전에 이번 기회에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로 공연장에서 남일우의 연기 일생을 추억하는 영상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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