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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동근은 당시 전인화와의 관계에 대해 사귀느라 자연스럽게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3 02:13: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동근, 전인화는 연극 ‘호동왕자와 낙랑공주’로 처음 만나게 됐다.


유동근은 당시 전인화와의 관계에 대해 “사귀느라 만난 사이가 아니었다. 집에도 자주 오가고, 통화도 자주 했지만 손도 한 번 안 잡은 사이였다”고 돌아봤다.


막상 목장갑을 끼고 페인트칠을 시작하자마자 송민호는 ‘후회막심’한 표정이 됐고, 대문을 쳐다본 은지원 역시 “이게 뭐냐”며 불만을 폭발시켰다.


옆에서 송민호를 돕던 김진우 역시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파란만장한 대문 리폼 작업이 어떻게 끝날지를 궁금하게 했다.


전인화는 “어느 날, 늘 주고 받던 전화가 딱 끊어졌다. 당시에는 휴대폰도 없던 시절이라…너무 이상했다”고 회상했다.


결국 유동근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했던 ‘적극녀’ 전인화는 그의 집에 직접 찾아오는 용기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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