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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까지 시청률을 치솟게? "미운우리새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5 06:04: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그는 중국배우 축서단이 나오자 "완전 예쁘지? 너무 예쁘지 않냐", "형수 나온다, 형수"라며 TV 속 축서단에게 완전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장면은 이날 최고 20%까지 시청률을 치솟게 만들었다.


 


김희철은 이진호에게 “내가 드라마 ‘의천도룡기2018’을 보고 있는데 사랑에 빠졌다”라며 캐이블 TV를 틀었다.


등장한 중국 여배우 진옥기(중국 황조 조민 역)와 축서단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축서단이라며 “예쁘지 않냐”고 말했다.


있지 무대가 시작되자 이진호는 연신 슬로건의 이름과 방송 화면을 번갈아보며 멤버들을 이름을 중얼거렸다.


그가 “이 친구가 류진인가”라고 긴가민가 하자 김희철은 곧장 옆에서 “아니야  유나야”라고 정확히 고쳐줬다.


김희철은 이진호에게 “상사병에 결린 것 같다. 진옥기도 너무 좋은데 형이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라며 축서단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네 형수”라며 축서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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