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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두시만세’ 넋을 놓고 봤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2 16:14: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는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중 한 청취자는 “저번에 경주에서 (채연을) 봤다”면서 “흰색 모기장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남편이 넋을 놓고 봤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채연은 “저는 말씀하신 것처럼 가던 여름도 잡을 수 있는 여자다. 혼자 시간은 멈춰져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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