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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글의법칙’ 숲을 이루고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3 16:50: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션이 인따족에게 선물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관록 있는 김병만과 함께 홍석도 수영은 자신 있다며 잠수복에 오리발까지 준비를 마치고 인레호수로 들어갔다.


김병만은 정말 맑아서 들어가고 싶었는데, 들어가니 수초들이 정말 숲을 이루고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틸라피아를 목표로 들어간 두 사람은 보이다가도 재빠르게 사라지는 틸라피아를 계속 쫒았다.


수초 속으로 빠르게 작살을 피해 사라지는 틸라피아를 포기하고, 우연히 수초를 따라 올라오는 ‘사과우렁이’를 발견하고 망을 들고 열심히 쓸어담았다.


인레호수로 들어가 두 시간 만에 두 사람 모두 두둑한 망을 채워 돌아갔다. 


김병만은 물속에서 아름다운 광경과 마주했고, "물속에도 숲속이 있는 거다. 그 숲속에 햇비이 비치면 그늘이 생긴다"라며 감탄했다.


홍석 역시 "되게 멋있고 신기하고 보는 게 재미있었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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