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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제주시 우당도서관,'2024년 길 위의 인문학'참여자 모집

6월 13일부터 주민 30명 모집해 총 11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 병행 진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6월 13일부터 강연과 탐방을 병행한'2024년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독서와 결합한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場) 구축을 목표로 하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운영된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제주의 돌(石) 문화로 들여다보는 제주인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정효 작가(제주민예총 전 이사장), ▲김유정 미술평론가(제주문화연구소장), ▲정은희 제주문화연구소 대표, ▲고광민 제주섬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인문학자들의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된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인문학자들과 강연 및 탐방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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