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1월 16일 집무실에서 도립제주교향악단 신규단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단원은 지난해 11월 실기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트롬본 수석 손인호이다.
한편,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올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정기․기획 연주회 등 폭넓은 공연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뛰어난 실력으로 도립제주교향악단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전하면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연주로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