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아동들에게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2023년 꼼지락 토털 공예 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새롬(미술강사) 강사의 지도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비누, 캐리커처를 이용한 그립톡, 크리스마스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나만의 소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