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6일 제36회 동창회에서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며 학교발전기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월룡 교장은 오늘 방문한 변성찬 동창회장 및 동창회 분들에게 “선배들의 관심과 사랑에 큰 감사를 드린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제주제일고 관계자는“동문들의 이와 같은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은 재학생들의 꿈과 희망의 씨앗이 되어 성장과 일맥의 전통을 이어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기탁된 학교발전기금은 재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생 복리증진은 물론 선배들의 아낌없는 애교정신과 제일정신을 토대로 건강한 체력과 학력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