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9월 15일 거로마을 운동장에서 열린“제14주년 제주시 청소차량 운전원분회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모범 운전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 청소차량 운전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조합원들 간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시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행정 분야에 대한 모범 청소차운전원 4명에게 도지사 및 제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청소차량 운전원 여러분 덕분에 제주시가 더욱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하면서, “직원 여러분의 복지와 처우개선 등 행복한 직장 문화 조성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