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지회장 김병효)의 2023년 대의원 정기총회 및 기념식에 참석해 외식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노팅힐웨딩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 강화에 외식업 종사자들이 적극 협조한 덕분에 도민 건강은 물론 골목상권도 유지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의 식품안전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