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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귀포시, 따뜻하고 행복한 빛과 함께 서귀포 밤마실 즐겨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야간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야간경관 개선사업 중 칠십리 시공원 및 시청사에 대한 경관개선 사업이 최근 준공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칠십리시공원은 다양한 자연의 모습들이 조화되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심 속 휴식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야간에 조명시설이 불완전하여 어둡고 안전에 미흡한 실정이었다.


서귀포시 청사 또한 차량용 보안등 외 별다른 조명이 설치되지 않아 조명환경이 전반적으로 어둡게 인지되어 왔었다.


이에 서귀포시는 작년 6월부터 16억 원을 투자하여 칠십리 시공원 내 산책로, 교량 등이 야간에도 드러날 수 있도록 조명을 개선했고, 시청사 또한 빛 조명을 활용하여 하영올레 코스 시작점과 서귀포 중심지로서의 상징성을 부각할 수 있도록 했다.


서귀포 칠십리 시공원은 전체적으로 빛 공해가 없도록 조도를 낮추어 은은한 분위기의 빛으로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고보 조명을 통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특히 칠십리 시공원 내 별빛광장은 일몰부터 밤 10시까지 별을 볼 수 있도록 조명연출을 했다.


시청사는 야간에도 건축물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하여 건축 외곽면의 녹지공간이 빛과 만남으로써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형성했다.


서귀포시는 2025년까지 야간경관 개선사업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라 야간경관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에는 주요 관광명소인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인근 등을 중심으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야간경관을 조성하여 자구리공원, 새섬으로 이어지는 야간명소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야간경관 조성과 더불어 원도심 지역상권 및 야간명소를 활용한 하영올레 야간걷기 코스를 신규 개설하여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 원도심 하영올레를 중심으로 과도하지 않은 적절한 조명시설 설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볼거리 제공은 물론, 체류 관광객 확대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