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겨울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담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의 알뜰한 제주 여행을 위해 마련한 수험생 할인 이벤트는 오는 2023년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동반 1인까지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수험표, 대입 지원서, 대학 원서접수증 중 하나를 매표 시 제시하면 된다.
또한, 관람객의 보다 알찬 관람이 되길 바라며 유럽 여러 도시 미술관에서 전문 도슨트로 활동한 바 있고 국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현근 가이드를 초청해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을 6회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2월과 내년 1월에 걸쳐 주말 동안 총 6회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 및 접수는 본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본태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삶을 아름답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주제로 우리 전통 민화 병풍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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