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월정리 비대위(위원장 황정현)는 제주도의 동부하수처리장 공사재개에 따른 대응으로 오는 14일 오전 11시 30분 도민카페에서 월정리 비대위 주관으로 변호사와 함께 추가 법 위반 사항과 형사고발 대응에 대해서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현 위원장은 “증설 허가가 거짓과 속임수로 이루어져 원천 무효이기에 제주도의 증설공사는 받아드릴 수 없다”며 “형사고발, 소송, 민주당 본부 당사항의 집회,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 위원회 진정 등 공사 저지를 위한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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