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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 서귀포 천지연폭포 ‘삼복상’기원 동전 교육발전기금 기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관광지관리소에서 운영하는 대표 관광지인 천지연폭포 내 기원의 다리 ‘삼복상’에서 수거한 동전을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에 기탁했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지난 11월 24일 천지연폭포 내 기원의 다리에서 수거한 동전 4,236천원을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에 전달했다.


이 동전은 2022년 한 해 동안 천지연폭포에 방문한 도민과 관광객이 소원을 빌며 삼복상에 던진 동전을 모은 것으로, 사랑을 상징하는 원앙상, 입신출세의 잉어상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상 등 ‘삼복’을 상징하는 동물상인 삼복상 앞에서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면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설이 있는 천지연폭포의 명물이다.


서귀포시는 2007년부터 삼복상의 동전을 수거해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총 1억 8200여만 원을 교육발전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경기침체 등 어려웠던 2022년 한 해 천지연폭포 방문객들의 소원을 담은 귀중한 동전이 서귀포시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