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관광대 LINC 3.0 사업단이 1인 1 특허를 목표로 지식재산(IP) 분야에 관심 있는 4개 대학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초광역권 대학연합 특허 셀럽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 제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가진 캠프에서 참석 학생 총 38명이 무려 34건의 특허출원을 해내 큰 눈길을 끌었다.
출원 특허 34건 중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아이템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시상식을 했다.
동명대 조성윤 (정보보호학과 3)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이성현, 이승준 (이상 경일대)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김예원(동명대) △김혜빈, 송내원(제주관광대) △손동화 (경일대), 장려상은 이태준 (동명대) 외 3명 등이다.
이번 캠프는 제주관광대, 경일대, 동명대, 동신대가 공동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렸다.
한편 발상, 명세서작성, 전자출원 순으로 특허출원 전 과정을 교육해 아이디어의 권리화 자산화 능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