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은 엘토테마가구타운(대표 정탁윤)에서 탁자를 기증받았다고 공식 카페에 공개했다.
임정민 원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회의실에 큰 탁자가 필요했는데 너무 감사하다. 예쁘게 잘 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 확산과 더불어 사는 이웃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가정문화원은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결혼이주여성 교육사업 및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다문화가정자녀 교육, 고충 상담, 하나로국제예술단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엘토테마가구타운은 제주 애월에 위치한 5000평 규모의 디자인 가구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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