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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주도, 수출지원사업 만족도·성과조사로 내실 다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수출기업 역량진단에 따른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성과 검증과 수혜기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사업 만족도 및 성과 조사 대상은 ‘21~‘22년(7월말기준) 지원사업 수혜기업 및 수출역량진단 참여 기업 286개사다.


조사 기간은 지난 19일부터 시작해 오는 30일까지이며, 대상기업은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 또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누리집 팝업창 ‘수출지원사업 만족도 및 성과조사’에서 참여하기를 클릭한 뒤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이번 조사는 ‘21, ‘22년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참여성과 및 영향, 역량진단 시스템 이용 및 기업 역량단계별 맞춤형으로 전환·지원하는 것에 대한 기업 만족도 등을 측정하고, 참여기업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수출지원사업의 서비스 등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제주 수출역량진단 시스템 리뉴얼·오픈 후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역량진단을 실시(‘22.8월말기준 199개사 진단완료) 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제주도는 ‘22년은 기업 역량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 첫 해로 참여기업의 만족도 및 성과조사 결과 분석을 ‘23년 수출지원사업 세부계획 수립 시 반영하고, 역량별 평가지표의 변화 추이를 살펴는 등 지속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기업역량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출지원사업을 발굴·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기업의 역량별 성과변화 추이, 수혜기업과 비수혜기업의 실적 추이 등 성과평가 실행 및 기업의 역량, 지원이력, 성과를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집중 관리해 나가기 위해 지난 8월 성과평가지표*(참고1)를 개발하고, 역량진단시스템 내 성과관리 운영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해 수출기업 역량진단 및 성과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기업의 역량에 맞는 사업을 지속 발굴·연계하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 및 체계적인 지원사업 관리를 통해 중·장기적 기업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