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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탄소제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업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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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일 제주시 오라동주민센터

최근 기후변화, 미세먼지, 온난화 현상 등 자연재해 및 이상기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그 지속성과 파괴력 또한 강해지고 있다.

 

작년 여름만해도 연속적인 태풍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의 허리케인, 중국과 일본의 산사태와 홍수 등 예년과 다른 자연재해가 모든 나라를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한 적이 있다. 

 

이러한 지구온난화, 탄소 배출, 미세먼지 등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환경 피해의 공통적인 원인 중 하나는 석탄과 같은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화석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이다.

 

이처럼 무분별하게 사용해왔던 에너지를 이제는 좀 더 가치있고 유용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현재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들과 여러 단체는 함께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탄소 배출 없는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버려지는 페트병으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도 개발중에 있다고 한다.

 

또한 폐자원 제품을 디자인하여 가치를 높이고 재활용에 대한 시각을 바꾸는 창의적인 아이템이자 환경보호 운동의 하나인 업사이클링 산업들이 속속 생겨나면서 환경도 지키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되어가고 있다.

 

오라동에서는 기후변화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재사용하는 자원순환 실천활동에 동참하고자 지역주민과 단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업사이클링 전시회, 아이디어 공모전, 업사이클링 쉼터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쓰레기,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제품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자원순환 실천에 오늘 나부터 도전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첫출발이 되기를 바래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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