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현, 농촌 인구 감소 등의 도전 속에서, 우리의 농업은 새로운 변화에 직면해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농업이 되기 위해서는, 스마트농업, 신품종 육성, 생산 방식의 변화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
제주 또한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의 문제에 대응하는 한편 농업ㆍ관광의 융합 모델, 디지털 기반 과학 농업, 6차산업으로의 전환 및 부가가치 창출, 수급 안정 체계 구축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제주의 농업을 발전시키고,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4월 15일까지 ‘2026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 중 우수한 인력을 선발해 추가 정책자금과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후계농업경영인(청년농업인 포함)으로 선정된 이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으로 2021년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선정자 포함) 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 원의 정책자금(연 1.5% 고정금리, 5년 거치 10년 원금균분상환)과 경영교육을 지원받는다.
정책자금은 농지 구입, 하우스 신축, 가축 입식 등 영농규모 확대와 소득창출을 위한 영농 기반 마련에 활용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서면평가 결과 90점 이상인 대상자 중 전국 단위 점수 순위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며, 전문 평가기관의 검증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농업은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다.
제주 농업의 밝은 미래는 오늘의 도전에 달려 있다. 지금 바로 참여하여 여러분이 제주의 농업을 이끌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