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웨이브의원이 지난 11일 그랜드 오픈 소식을 전했다.
해당 의원은 이비인후과 전문의 진상균 대표원장이 개원했으며, 코에 관한 질환과 증상해결을 One-Stop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센터다.
해당 병원은 주로 코막힘을 유발하는 비염, 비중격만공증과 더불어 비밸브재건, 축농증 등과 같은 코의 기능적인 문제를 집중적으로 진료가 가능하며 기능적 문제 해결과 휘어진 코 개선 등을 통해 심미적 개선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밀하고 근본적인 원인의 해결을 위해 3D CT, LED, 비강 내시경을 도입, 첨단 진단 시스템을 갖추고 수술, 치료 후 환자들의 더욱 편안한 회복을 위해 프라이빗한 1인 회복실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다양한 수술 및 시술 경험과 첨단 장비를 바탕으로 더욱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상균 대표원장은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가톡릭 중앙의료원 이비인후과 전공의를 수련했으며, 현재는 대한비과학회 정회원,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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