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건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 최근 ‘2021년 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원이 획득한 과정은 컴퓨터공학, 사회복지 일부과목이 평가인정 합격점을 받아 인가를 받은 셈이다.

이번에 평가인정 받은 과목은 네트워크1, 데이터베이스, 마이크로프로세서1, 시스템분석설계, 시스템프로그래밍, 자료구조, 컴퓨터시스템, C언어1 등 이다.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학위를 취득하게 되면,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를 수여받아 일반 대학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게 된다.

건국사이버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수업 할 수 있는 온라인 원격프로그램을 통한 학위, 자격증취득에 대해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100% 온라인 수강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공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건국사이버평생교육원은 첫 개강을 앞두고 수강 신청시 수강료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일부 과목을 수강해도 민간자격증 수강료 지원도 가능하다.

한편, 22년도 1학기 1차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국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 및 플랫폼으로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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