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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 대설특보 해제…제주공항은 '정상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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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로 한때 활주로 이용이 중단된 제주국제공항이 점차 정상을 되찾고 있다.

 

지난 26일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으며 혼란이 벌어졌지만, 현재 제주공항은 정상 운항 중이다.

 

대설특보와 저시정특보, 급변풍특보가 동시에 발효되면서 어제 하루에만 출발 44편, 도착 23편 등 67편이 운항을 취소했다. 출발 205편과 도착 189편 등 394편은 지연 운항했다.

 

밤사이 공항 활주로가 빙판길로 변했지만, 지속적인 제설작업으로 눈은 대부분 녹은 상태다. 기온도 점차 오르면서 운항 편수도 계속 늘고 있다.

 

27일 항공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국제공항에는 발효 중인 특보가 모두 해제된 상태다. 전날 대설 특보와 저시정 특보, 급변풍 특보가 내려졌지만, 현재는 영상 2.6도, 적설 0.5cm 등으로 안정적인 모습이다.

 

전날 오전 9시 20분부터 오전 10시 10분까지 약 50분 동안 제주공항 활주로가 일시적으로 폐쇄됐으며 이때 활주로에서는 제설작업과 미끄럼 측정 작업 등이 진행됐다. 27일 오전 11시부터 진눈깨비와 강한 바람이 예고된 만큼 관계자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9시 기준 현재 군산공항 폭설로 제주발 진에어 LJ482편과 제주항공 7C622편이 결항한 것을 제외하면 탑승부터 출발까지 원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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