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에서 김일중, 최민호, 이미주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이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가요계를 빛낸 최고의 별들이 나서는 축제의 자리인 만큼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상식을 매끄럽게 빛내줄 MC들 역시 글로벌 K팝 팬덤들이 주목하는 대세들이다. 'BTS 전문 MC'로 전 세계 아미(ARMY)들에게 친숙한 김일중, 특급비주얼로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샤이니의 최민호, 그리고 예능 대세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마이크를 잡는다. '서울가요대상'은 지난 1990년 시작해 30여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국내 대표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진행한다. 이에 지난달 27일 정오부터 '서울가요대상' 공식 투표앱에서 2차 투표가 진행 중이다. 2차 투표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KBS joy, 아이돌플러스(LG유플러스), 마호캐스트(일본), Yippi(말레이시아), 아이돌플러스(대만, 브라질, 칠레, 태
MBC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뉴스투데이'에 출연해 ‘아침 요가 요정’으로 활약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속 ‘1분 튼튼건강’ 코너에서 ‘놀면 뭐하니?’ 신봉선, 박진주, 이미주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세 사람은 거북목과 굽은 어깨 교정을 위한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였다. 영상 속에서 박진주는 “여러분의 활기찬 아침을 위해 ‘놀면 뭐하니?’가 함께합니다”라며, “오늘은 장시간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을 위한 거북목과 굽은 어깨에 좋은 동작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이미주는 목과 어깨를 쭉 펴게 만드는 동작을 소개하며 시범을 보여줬다. 최근 3개월 동안 체지방만 11kg 감량했다고 밝힌 신봉선은 건강한 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외의 유연성과 요가 실력을 뽐낸 멤버들은 마지막까지 진지하게 요가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이경이 조혜련과 함께 에어로빅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 '놀면 뭐하니?'와 '뉴스투데이' 컬래버레이션은 체육의 날을 맞이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체육의 날을 맞아 준비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여행 예능 KBS 2TV '배틀트립'에 이미주가 MC로 활약한다. 22일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틀트립' 방송 재개와 관련해 "현재 프로그램 편성을 논의 중이다. 구체적인 방송 일정 등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4월부터 방송된 '배틀트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 종영했다. 2년 6개월 만에 부활한 '배틀트립'은 현재 국내에서 첫 촬영을 마쳤으며, 베트남, 태국 등에서도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한다. 엔데믹 상황에 접어들며 2년 6개월만 방송 재개 소식을 알린 '배틀트립'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틀트립’ MC로는 성시경, 허경환, 이용진, 이미주가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