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성시경, 박소담, 닉쿤이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MC로 확정돼 화제다.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내년 1월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호흡을 맞춘다"라고 21일 밝혔다. 이다희와 성시경은 벌써 4년째 합을 맞춘다. 이미 '믿고 보는 MC 조합'으로 정평이 나 있는 두 사람은 이제 골든디스크 공식 MC다. 예능서 MC 합격점을 받은 이다희와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전문성으로 다가가는 성시경이 중심을 잡는다. 박소담도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평소 K팝에 관심이 많았던 박소담은 지난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번에 태국에서 골든과 인연을 이어간다. '태국의 왕자' 닉쿤도 합류한다. 수려한 비주얼은 기본이고 한국어와 태국어를 넘나드는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후보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2022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뽑았다. 전년도 집계 마감 기간에 겹쳐 후보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3년 1월 7일 오후 8시(KST
가수 성시경이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구독자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6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100만 기념 구독자와의 첫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성시경은 서울 마곡동의 한 곱창집에서 구독자와 만남을 가졌다. 그는 식당에 들어가기 전 "100만 구독자를 기념해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두고 사연을 받아놨다. 첫 번째 만남을 하게 됐다. 저도 처음 만나보는 거다. 28세고 건실한 느낌이 들었다. 들어가서 인사를 나눠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구독자에게 "나는 어릴 때부터 낯을 안 가린다. 우리가 술 세 잔 정도 먹어야 긴장이 풀릴 거야"라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1995년생인 구독자는 "최근까지 주변 병원에서 간호사 생활을 하다가 그만두고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대기 중인 상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식사를 마친 후 성시경은 구독자에게 "여기 몇 번 올 거야?"라고 물었다. 이어 "첫 출연자니까 계산을 해 놓겠고 출연료도 주겠다. 형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구독자가 깜짝 놀라자 성시경은 "너무 중요한 첫 게스트라 좋아서 그런다. 영상을 100만명이 보면 100만원 정도 나온다. 아마
가수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 티켓이 초고속 매진됐다. 공연기획사 에스이십칠 측은 지난 10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2022 성시경 연말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성시경은 앞서 5월 재개한 콘서트 ‘축가’와 9월 선후배들과 함께한 합동 공연 ‘자, 오늘은’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절정의 인기 행보를 이어갔다. 성시경은 그동안 팬들과 연말을 함께 보내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2022 성시경 연말 콘서트’는 오는 12월 23~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여행 예능 KBS 2TV '배틀트립'에 이미주가 MC로 활약한다. 22일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틀트립' 방송 재개와 관련해 "현재 프로그램 편성을 논의 중이다. 구체적인 방송 일정 등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4월부터 방송된 '배틀트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 종영했다. 2년 6개월 만에 부활한 '배틀트립'은 현재 국내에서 첫 촬영을 마쳤으며, 베트남, 태국 등에서도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한다. 엔데믹 상황에 접어들며 2년 6개월만 방송 재개 소식을 알린 '배틀트립'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틀트립’ MC로는 성시경, 허경환, 이용진, 이미주가 발탁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성시경의 콘서트 ‘축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이 매진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27일 공연을 추가로 오픈해 총 3일간 선보이기로 했다.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재개되는 ‘축가’가 치열한 ‘티켓 전쟁’을 예고했던 만큼, 지난 2일 진행된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 티켓 예매는 팬들의 뜨거운 ‘피켓팅’ 속에 단숨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독보적인 ‘티켓 완판’ 신화를 써내려 왔던 ‘축가’는 이로써 ‘9회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하며 성시경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추가 공연에 대한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이날 역시 '예매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5월의 대표 명품 브랜드 공연인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는 모든 음악 팬들이 관람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엔 오랜만에 팬들을 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성시경이 금연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성시경은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육, 전골, 육회, 짬뽕 등 음식과 성시경의 셀카가 담겨있다. 성시경은 "금연 9일째. 금연도 좋은데 오늘부턴 먹는 것도 조금 줄여야겠어요. 많이 걷고 운동도 합니다만"이라고 운을 띄었다. 이어 "역대급 금단 현상으로 밤에 라면을 끓이고 본인 유튜브 북어구이를 보다가 생선가스를 시키고 난리도 아니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이번 주 ‘신과 함께’는 시즌1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럭셔리한 호텔 라운지에서 펼쳐진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추천했던 주식(酒食)들을 되돌아보고, ‘신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할 최후의 주식(酒食) 추천 경쟁이 펼쳐질 예정. 그런 가운데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경호원들에게 들려 ‘질질~’ 끌려간 사연의 비밀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성시경 콘서트의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사건의 주인공 신동엽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는 시즌1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신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한 웰컴주는 바로 샴페인. 5MC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샴페인이 등장하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고. 오직 5MC만을 위한 한정판(?) 샴페인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신동엽은 ‘신과 함께’에서 소개된 다양한 주문자들의 사연과 추천 주식(酒食)들을 떠올리며 가장 기억에 남는 주식(酒食)을 물었다. 주문자의 취향을 저격하며 높은 추천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는 막둥이 시우민부터 공식 영업왕 성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