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여행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8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민아와 공민정이 비니를 쓰고 함께 여행을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두 사람은 자매 같은 옷을 입고 여행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절친으로 호흡을 맞췄다. 신민아는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으며 공민정은 드라마 '작은 아씨들'과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한 바 있다. 공민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여행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신민아와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연애 중이다.
배우 김선호의 논란 속에 진짜 김선호의 매력을 감상해보자. 전 여자친구 A씨가 사과를 받았다고 밝히며 폭로글을 삭제한 만큼 그의 팬들은 방송에서 그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지 않을까? '갯마을 차차차'에 나온 "두식이가 행복해야 우리도 행복해" [편집자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로코퀸 신민아와 대세 배우 김선호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지난 17일 12.7%(닐슨코리아 기준, 전국)를 기록,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종영했다. 힐링을 안겨준 스토리와 설렘을 자극한 로맨스로 주말 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준 작품이기에, 종영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배우 김선호의 논란 속에 진짜 김선호의 매력을 감상해보자. 전 여자친구 A씨가 사과를 받았다고 밝히며 폭로글을 삭제한 만큼 그의 팬들은 방송에서 그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지 않을까? '갯마을 차차차'에 나온 "두식이가 행복해야 우리도 행복해" [편집자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8월 23일 갯마을차차차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동영상을 유튜브와 솔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동영상 설명에는 "tvN '갯마을 차차차'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만난 홍두식 반장님! 너무 너무 기다렸어요, 어서 오세요 :)"라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가 신민아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다.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가 자신을 신민아의 남자친구라 거짓말한 가운데 김선호의 코성형 여부와 나이에까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공진에 찾아온 윤혜진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남자친구라 거짓말하는 홍두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진에 윤혜진의 아버지가 갑자기 찾아왔다. 윤혜진은 그를 집으로 데려갔다가 샤워기를 고치고 있던 홍두식과 맞닥뜨린다. 그를 본 윤혜진의 아버지는 “자네가 홍반장이란 말이지? 혜진이 아비일세”라며 악수를 청했다. 그리고 홍두식의 손을 꽉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는 "내 딸이랑 어떤 사이냐. 내 듣자 하니 둘이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던데. 밤에 둘이 부둥켜안고 있었다던데"라고 홍두식을 추궁했다. 이에 홍두식은 결국 "저 혜진이 남자친구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어쩌려 그러냐 묻는 윤혜진에게 홍두식은 "오늘만 넘기려고. 그럼 어떡하냐. 손이 부서질 것 같은데"라며 "저렇게 오해하고 계시는데 어떡하냐. 하루 연극하고 끝내는 게 깔끔하다"고 답했다. 한편 신민아는 84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 이상이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 홍두식(김선호 분), 지성현(이상이 분)의 미묘한 기류가 그려졌다. 이날 홍두식은 노래자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지성현과 마주쳤다. 오랜만에 윤혜진과 재회한 지성현은 윤혜진을 "많이 아끼는 후배"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남숙(차청화 분)은 "둘만의 묘한 기류가 흐른다"고 평가했다. 윤혜진이 출근을 이유로 술자리에서 먼저 일어나자 지성현은 집에 바래다주겠다며 함께 나섰다. 이에 급히 합류한 홍두식은 지성현에게 "치과 데려다주고 우리끼리 술 마시자"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혜진은 "왜 나 빼고 술을 마시냐"고 따졌고 결국 셋은 함께 홍두식의 집으로 갔다. 지성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윤혜진이 "나 빼고 여기 데려온 이유가 뭐냐?"고 홍두식을 추궁하자 홍두식은 "병원 좀 가봐라. 자의식 과잉이다. 모든 사람이 너한테 관심 있는 게 아니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윤혜진은 "선배한테 쓸데없는 말 하지마. 특히 그날 밤 일"이라고 경고했고 지성현은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