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3 (토)

  • 구름많음서울 22.0℃
  • 흐림제주 24.0℃
  • 흐림고산 22.7℃
  • 흐림성산 24.1℃
  • 구름많음서귀포 23.3℃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 남자친구 선언…'나이·코성형 여부 관심'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가 신민아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다.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가 자신을 신민아의 남자친구라 거짓말한 가운데 김선호의 코성형 여부와 나이에까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공진에 찾아온 윤혜진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남자친구라 거짓말하는 홍두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진에 윤혜진의 아버지가 갑자기 찾아왔다. 윤혜진은 그를 집으로 데려갔다가 샤워기를 고치고 있던 홍두식과 맞닥뜨린다. 

 

그를 본 윤혜진의 아버지는 “자네가 홍반장이란 말이지? 혜진이 아비일세”라며 악수를 청했다. 그리고 홍두식의 손을 꽉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는 "내 딸이랑 어떤 사이냐. 내 듣자 하니 둘이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던데. 밤에 둘이 부둥켜안고 있었다던데"라고 홍두식을 추궁했다.

 

이에 홍두식은 결국 "저 혜진이 남자친구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어쩌려 그러냐 묻는 윤혜진에게 홍두식은 "오늘만 넘기려고. 그럼 어떡하냐. 손이 부서질 것 같은데"라며 "저렇게 오해하고 계시는데 어떡하냐. 하루 연극하고 끝내는 게 깔끔하다"고 답했다.

 

한편 신민아는 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김선호는 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알려졌다. 김선호는 최근 코 성형설이 돈 바 있으나 성형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