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가 육군 현역 입대한 지 한 달 만에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다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20일에 입대한 강태오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태오는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늠름한 모습이 담겼다. 녹색 견장에서 알 수 있듯이 중대장 훈련병으로 선발된 그는 군 생활에 완벽히 녹아들고 있다고 알려졌다. 강태오는 지난달 20일 오후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앞서 지난 8월에 성황리에 종영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스타 반열에 오른 강태오는 데뷔 10년 차 베테랑 배우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 바른 청년의 이미지의 이준호를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그는 특히 여심을 저격하는 따뜻한 미소와 대사로 ‘국민섭섭남’, ‘직진폭스남’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강태오의 전역일은 2024년 3월 19일로 알려졌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강태오가 20일 입대한다. 19일 강태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와 함께 "많은 분들의 응원과 과분한 사랑 감사드린다.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 곧 보자"라고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에 따르면 강태오는 충청북도 진평군에 소재한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입소는 비공개로 이뤄지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면 18개월 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앞서 강태오는 지난달 31일 온라인 팬 미팅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스윗태오(TikTok Stage Connect: SweeTaeOh)'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특히 강태오는 팬 미팅 말미에 "9월 20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간다"며 입대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그러면서 "절 기다려줄 팬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김동률의 '감사'를 부르도록 하겠다"며 진심을 담아 노래를 열창했다. 한편 강태오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그는 배우 서강준, 공명, 이태환, 유일과 함께 판타지오 소속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이기도 했다.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
배우 강태오가 오는 20일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15일 강태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관계자는 "강태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강태오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18개월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한편 1994년생인 강태오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했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인 그는 지난달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를 통해 큰 인기를 끌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전해진 입대 소식에 팬들 아쉬움이 커졌으나, 강태오는 입영을 미루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로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강태오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화보를 공개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강태오는 23일 자신의 SNS에 앳스타일과 함께 한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 된 화보 속에서 강태오는 ENA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멍뭉미’ 가득한 이준호와는 조금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 강태오는 배려심 깊고 다정한 송무팀 직원 이준호 역할을 맡으며 댄디하고 단정한 느낌의 레이어드 의상을 종종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검정 가죽재킷을 벗으며 민소매 티셔츠 사이로 우람한 팔뚝을 꺼내 남성미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추상적인 문양이 눈길을 끄는 카키색 니트와 점퍼 등으로 그 나이 또래의 발랄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한편 강태오는 최근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섭섭남', '국민유죄남'이라는 대표 수식어와 함께 핫한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오는 31일 오후 8시(한국시간) 전세계 190여개국 팬들과 함께 하는 온라인 팬미팅 ‘스윗태오’를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로 열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전국 13.8%, 수도권 15.5%, 분당 최고 17.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14회 시청률 14.6%보다 0.8%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어제 방영된 '우영우' 15회에는 한바다가 해킹을 막지 못해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온라인 쇼핑몰 라온을 변호했다. 최대훈(장승준)과 한 팀을 이룬 신입 변호사 박은빈(우영우), 하윤경(최수연), 주종혁(권민우)의 눈부신 활약과 동기애가 감동을 안겼다. 제주도 출장 이후 한바다에는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위암에 걸린 강기영(정명석 분)은 수술에 들어갔고, 그의 빈자리는 동료이자 라이벌 최대훈이 채우게 됐다. 최대훈은 신입 변호사들과 함께 라온의 공동대표 김주헌(배인철)과 류경환(김찬홍)을 만났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을 공격한 스피어피싱으로 인해 4000만 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라온은 과징금 3000억원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고래커플이 눈물의 이별을 맞았다. 지난 11 일 방송된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14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한바다즈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14.6% 수도권 16.1%, 분당 최고 17.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은 6.5%로 전 채널 1위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한바다 멤버들은 정명석 (강기영 분)이 위암 3기로 투병 중인 사실을 알았다. 우영우는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정명석을 걱정하며, 그가 여전히 잊지 못한 ‘행복국수’의 고기국수를 다시 맛보게 해주고 싶었다. 뜻을 모은 이들은 폐업한 행복국수의 사장을 찾아 나섰다. 비슷한 이름으로 승승장구 중인 ‘행운국수’에서 원조는 자신들이고 행복국수는 도태되어 문을 닫았다고 주장했으나 내막은 따로 있었다. 마을 주민은 행복국수 사장이 어머니 병간호에 정신없는 사이, 행운국수가 방송과 SNS 등을 통해 맛집 마케팅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복국수 사장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이준호는 낮에 찾은 행운국수 주방장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화제의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 출연 중인 배우 강태오의 사원증 증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강태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섭섭해하실까 봐 법무법인 한바다 송무팀 이준호 씨의 사원증 증명사진을 공유드립니다. #직진폭스남 #유죄인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우영우' 속 이준호(강태오 분)의 사원증 사진이 담겼다. 강태오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미소 짓고 있다. 반듯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심쿵을 유발한다. 네티즌들은 "사원증 사진 궁금했는데", "왜 이렇게 잘생겼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늘(3일) 방송되는 '우영우' 11회에서는 도박 자금으로 구입한 로또의 1등 당첨금을 둘러싼 당첨금 분배 소송을 맡는 우영우(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우영우는 장애가 있으면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이준호는 현실의 벽을 뛰어넘기로 다짐했다.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사랑이라고 하면 사랑이에요"라는 이준호의 확신에 찬 고백과 우영우의 용기 있는 입맞춤은 보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2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10회에서는 우영우와 이준호가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전해졌다. 키스신과 함께 10회 시청률은 전국 15.2%, 수도권 17.2%, 분당 최고 19.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뜨거운 호평을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는 자체 최고인 8.4%로 전 채널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10회에서는 장애인의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우영우(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하는 마음도 증명해야 하는 씁쓸한 현실, 사랑이 아닌 연민이라고 말하는 주변의 편견을 물리치고 우영우를 향한 사랑을 지킨 이준호(강태오 분)의 정면 돌파는 뭉클했다. 여기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고래커플’ 우영우와 이준호의 키스 엔딩은 가슴 벅찬 감동과 설렘을 안겼다. 우영우와 이준호는 장애라는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보기로 했다. "사랑이 아닌 연민"이라는 동기의 막말에 분노한 이준호는 자신의 마음을 더욱 확신했다. 우영우는 양정일 사건을 변호하면서 느낀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장애가 있으면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 내가 사랑이라고 해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9회에서는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 구교환의 일침이 씁쓸한 현실 속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우영우' 9회 시청률은 전국 15.8%, 수도권 18.1%, 분당 최고 20.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8.0%로 전 채널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이 해방을 외치는 방구뽕(구교환)의 신념을 지키고 아이들의 가혹한 현실까지 짚어낸 우영우(박은빈)의 변호가 감동을 안겼다. 여기에 우영우를 향한 이준호(강태오) 고백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고조시키며 설렘을 자아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면서도 번번이 타이밍을 놓쳐 진심을 전하지 못했던 우영우와 이준호에게도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이준호가 우영우를 향해 "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서 제 속이 꼭 병든 것 같아요"라는 고백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우영우가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태수미가 우영우김밥을 찾는 장면도 에필로그로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태수미의 등장에 놀라는 우광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박은빈, 강기영, 강태오의 '네 컷 사진'이 화제다. 지난 21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 컷 사진을 찍은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강기영과 강태오가 영화 '타이타닉'을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상황을 즐기는 강태오와 달리, 다소 떨떠름한 강기영 표정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세 사람이 각자 포즈를 취하며 각자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은빈은 상큼하고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댓글에 넷플릭스 공식 계정은 "이건 뭐 커플사진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태오는 "퍼가요~"라며 소싯적 미니홈피 감성의 댓글로 눈길을 끌었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13.1%를 기록했다. 전회차가 기록한 11.7%에 비해 1.4%p 상승한 수치로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쓰고 있다. 또한 수도권은 15.0%, 분당 최고 16.8%까지 치솟으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6.4%로 전 채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또 자체 시청률 최고를 경신했다. 우영우(박은빈 분)와 최수연(하윤경 분)이 신입 변호사의 패기를 제대로 보여줬다. 시청률 역시 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연일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ENA채널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6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9.6%, 수도권 10.4%, 분당 최고 11.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5회의 9.138%보다 상승했다. 첫 회부터 6회까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1회 0.948%로 시작해 6회 9.569%까지 3주 만에 10배가 오르는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타깃 2049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5.3%로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통했다. 이날 우영우와 최수연의 콤비 플레이가 훈훈하게 그려졌다. 엉뚱한 곳에 꽂혀 기본을 놓친 자신들을 돌아보는 두 신입 변호사의 시행착오가 뜨거운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우영우를 향한 감정을 내비친 이준호(강태오 분)의 취중진담이 설렘 지수를 높였고, 다정한 이준호와 최수연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박은빈 분)와 권민우(주종혁 분)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13일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은 우영우와 권민우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영우와 권민우는 기 싸움이 한창이다. 이날 방송에서 우영우와 권민우는 '이화 ATM'이 경쟁 회사를 상대로 한 판매 금지 가처분 소송을 맡게 된다. 권민우는 우영우가 법무법인 한바다에 입성할 당시부터 대놓고 경쟁심을 드러내고 사사건건 견제한 인물이다. 예고편에서 권민우가 "우영우 변호사는 조용히 해결하는 사건이 없어. ‘우당탕탕’ 우영우도 아니고"라고 도발하자, 우영우는 "이 권모술수 권민우가!"라고 맞받아쳐 두 신입의 갈등과 협업에 관심이 모아진다. 여유만만한 권민우와 달리, 우영우는 서류를 가득 들고 허둥댄다. 의뢰인과 미팅 자리에서도 우영우는 뭔가 못마땅한 듯 뾰로통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정명석(강기영 분)의 한 마디에 의기소침해진 우영우의 표정은 예상치 못한 일과 마주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신경전은 법정에서도 이어진다. 한 치도 물러섬 없이 눈싸움을 벌이는 우영우와 권민우의 제대로 불붙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이 배우 박은빈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ENA 채널 새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발표회가 29일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유인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 분)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았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이날 유인식 감독은 박은빈 캐스팅 소식에 "천군만마를 얻었다"라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은빈은 “우영우의 첫 출근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다. 새로운 첫발을 내디딘 기분이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전작과 180도 다른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 캐릭터로 변신한 박은빈은 전작 ‘연모’에서 남장여자 왕 ‘이휘’와는 전혀 다른 얼굴로 대중과 만난다. 유 감독은 "저희가 준비를 많이 했다곤 했지만, 우영우를 배우가 어떻게 연기하느냐에 드라마의 모든 그림이 달려있었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