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사쇼'의 로고송을 발표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화사 씨는 오늘(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신규 음악 예능 '화사쇼'의 로고송인 '화사 씨한 밤(just talking to myself)'을 전격 발표한다. '화사한 밤(just talking to myself)'은 '화사쇼'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긴장감과 설렘을 아날로그의 따뜻한 사운드로 녹여 '화사하게' 맞이할 준비를 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특히 화사는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짙게 담았다. 화사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히트메이커 박우상이 함께해 특별한 시너지를 더한다. 한편 '화사쇼'는 MC 화사와 뮤지션들이 이야기와 음악으로 깊은 밤을 채워나가는 음악 예능이다. 화사만의 밤을 알리는 음악작업실에서 편안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tvN '화사쇼'는 오는 17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tvN 신규 음악 예능 '화사쇼'의 메인 포스터와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화사쇼'는 MC 화사와 뮤지션들이 이야기와 음악으로 밤을 채우는 음악 예능이다. 화사의 음악작업실에서, 친구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재미와 위로를 선물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화사의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그대로 녹아 있다. 화사 곁에 놓인 다양한 LP판 또한 화사의 음악 취향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함께 공개된 5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화사의 깊은 고민과 함께 발랄한 계획들이 담겼다. 화사는 "음악 토크쇼지만 혼자서 진행하는 건 처음이라 거의 한 달을 못 잤다"면서도 "모르겠다. 흘러가는 대로 가야겠다"라며 장난기를 보였다. 이어 "제 스타일대로 편안하게 해보겠다"고 말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화사의 ‘밤을 알리는 음악작업실’이 고스란히 드러난 이번 영상에서는 낮은 조명과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진 화사의 음악작업도 눈에 띈다. 늦은 밤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위로를 선사해줄 전망이다. 한편 '화사쇼'는 오는 17일 밤 12시 첫 방송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찢어진 청바지 패션 일상과 함께 의도를 알기 어려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9일 화사는 개인 SNS에 느낌표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사는 크롭 셔츠에 청바지, 하얀색 힐을 신고 거리에 서 있다. 깜깜한 밤이지만 가로등 밑에서 조명을 받으며 모델 포스를 발산 중이다. 특히 성한 곳 없이 찢어져 있는 청바지가 눈길을 끈다. 특히 마지막 게시물에는 선배인 가수 이효리가 손가락 욕을 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짙은 음영 메이크업을 한 이효리를 단번에 알아보지 못하는 해외 팬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유에서 화사가 이효리의 사진을 게시했는지 궁금해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 사진은 본 몇몇 국내외 팬 “언니 멋있다”, “시원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도 “왜 이효리의 사진 중 저 사진을 골랐느냐”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화사와 이효리는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 환불원정대의 멤버로 같이 활동했었다. 두 사람 외에 엄정화, 제시도 같은 그룹에 속해있다. 이후 이효리의 데뷔 24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열린 ‘우리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방구석 EDM 댄스에 심취한 박나래와 장비빨(?) 제대로 세워 다도로 힐링 타임을 보내는 화사가 극과 극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상극 케미를 뽐낸다. 또 공포 영화 부심을 드러낸 두 사람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상극의 취미 생활을 공유하는 박나래와 화사의 모습을 공개한다. 화려한 생활을 추구하는 박나래와 차분한 생활을 추구하는 화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취미이몽’의 면모를 드러내며 ‘상극 케미’를 선보인다. 든든한 점심 식사 후 30년 경력(?)의 다도인 포스로 장비를 풀 세팅하고 다도를 즐기기 시작한다. 발리의 빗소리 ASMR로 분위기를 더해 힐링의 시간을 갖는 화사의 새로운 취미에 박나래의 속마음은 어땠을지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 박나래는 집에서 즐기는 취미 생활을 화사와 함께 공유한다. 헤드폰 속에서 흘러나오는 EDM 비트에 맞춰 광란의 댄스 삼매경에 빠진 ‘나사 자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화사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와 화사는 때 아닌 공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