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트롯바비 홍지윤이 <자기야>를 열창하며 애교 여신으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될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4회 <화요일은 가을밤이 좋아> 특집에서는 트롯대부 송대관, 10월 대표곡 <잊혀진 계절>의 주인공 이용, 소녀 감성의 소유자 최진희, <갈색 추억>의 한혜진, 독보적인 카리스마 최유나, 눈웃음 요정 정다경까지 가을 감성과 잘 어울리는 역대급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이번 특집에서는 울긋불긋 가을 감성을 채워줄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용은 화밤에서 10월의 대표곡 <잊혀진 계절>이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2007년 10월 31일, 하루에만 무려 000번 <잊혀진 계절>이 방송에 흘러나와 기네스북에서 연락이 왔다는데…<잊혀진 계절>이 기네스북에 등재된 비결은 무엇일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미스트롯1 4위 정다경은 오프닝 무대에서 인생곡 ‘약손’을 열창한다. 미스트롯1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약손’ 무대를 완벽 재연한 정다경. 정다경은 애절한 감성과 명품 가창력,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7화 <흥 타러 가세> 특집에는 박상민, 박미경, 박광현, 숙행이 출연해 흥 대잔치를 펼쳤다. 미스트롯2 멤버들의 ‘댄싱퀸’ 합동무대로 포문을 연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7화 <흥 타러 가세> 특집에는 박상민, 박미경, 박광현, 숙행이 출연했다. 국민 록 발라더 박상민이 ‘청바지 아가씨’를 부르며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김태연은 “나 이 노래 네 살 때부터 들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상민의 화려한 무대매너와 미스트롯2 멤버들의 윙크 퍼포먼스에 스튜디오의 흥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졌다. 국민 떼창 유발곡의 주인공 박상민은 화밤에서 박상민표 트로트 ‘사랑이 또또’를 공개해 애절한 감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흥 부자 숙행은 트레이드 마크 송 ‘날 보러 와요’로 숙성된 흥을 맘껏 발산했다. 짜릿한 웨이브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출연진을 숙흥열차에 탑승시킨 숙행. 35화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의 행운요정으로 등장했던 숙행은 지난 방송 후 아버지의 연락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양지은의 팬인 아버지는 숙행에게 미스트롯2 멤버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