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커플 현숙과 영호(가명)가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칼코마니 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숙과 영호는 검은색 티에 청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고민시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현숙의 변함없는 미모도 돋보인다. 현숙은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소싱팀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이며 영호는 치과 의사다. 두 사람은 방송 후에도 변함없이 사랑을 키워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살 연상 연하 커플인 현숙과 영호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1기 멤버로 만나 커플로 맺어졌으며, 현재까지 11기 커플 중 유일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24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워풀 여깽? 언제 그랬냐는 듯 얌전한 옷으로 환복"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춤 #다음에 더 완벽하게#연습해서 다시 도전"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현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식 앞에서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개 열애 후 물오른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팔색조다 ", "청순한데 우아하기도 하네", "영철님이 땡잡았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해 10기 영철과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NA·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현숙의 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화로운 광안리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모델 버금가는 포즈로 찍은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광안리 해변을 거닐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현숙은 발레 전공자답게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러블리, 사랑스럽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어제 방송도 잘 봤다", "포00에서는 뭐 하나요? 광고 모델로 모셔가라"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가장 눈에 띄는 댓글은 '나는 솔로' 6기 영수가 "광안리 예쁘네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현숙은 "와 연예인이다"라며 화답하기도 했다. 현숙이 출연 중인 '나는 솔로' 10기는 '돌싱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숙은 첫인상 투표에서 4명의 남성에게 선택을 받아 '인기녀'에 등극했다. 한편 현숙의 나이는 31세, 직업은 발레 강사와 케이팝 댄스 강사를 겸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