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현숙의 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화로운 광안리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모델 버금가는 포즈로 찍은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광안리 해변을 거닐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현숙은 발레 전공자답게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러블리, 사랑스럽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어제 방송도 잘 봤다", "포00에서는 뭐 하나요? 광고 모델로 모셔가라"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가장 눈에 띄는 댓글은 '나는 솔로' 6기 영수가 "광안리 예쁘네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현숙은 "와 연예인이다"라며 화답하기도 했다.
현숙이 출연 중인 '나는 솔로' 10기는 '돌싱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숙은 첫인상 투표에서 4명의 남성에게 선택을 받아 '인기녀'에 등극했다.
한편 현숙의 나이는 31세, 직업은 발레 강사와 케이팝 댄스 강사를 겸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