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업로드된 '담(The Wall)' 영상이 통합 550만 뷰를 넘어서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단독콘서트 'TAK SHOW'에서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8월 10일 업로드가 돼서 현재 355만 뷰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단독콘서트 'TAK SHOW'에서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몰고 온 '담'의 라이브 실황을 담은 영상이다. 트로트 황태다 가수 영탁과 지광민 콤비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은 록 기반의 곡 '담'은 영탁의 첫 정규앨범 첫 번째 트랙이자, 무수한 좌절을 이겨내며 현재의 자리에 오른 영탁의 삶과 음악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는 곡이다. 또 신곡이 발표되자 업로드가 된 영상은 현재 200만 조회수와 통합 555만 뷰를 넘어서며 영탁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힘 있는 가창력이 웅장한 무대를 만나 마치 비장한 한 편의 서사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한편 영탁은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싱어송라이터 디케이소울(DKSOUL)이 컴백 신곡으로 실시간 음악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8일 디케이소울 측은 지난 7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디케이소울의 새 싱글 타이틀 곡 ‘가지말아요 그대’가 발매 직후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가지말아요 그대’는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가요풍의 레트로 감성으로 30대에서부터 60대까지 폭넓게 겨냥한 추억 돋는 록 발라드로 ‘겨울연가’ OST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드림의 곡 작업을 맡았다. 강렬한 기타 선율과 피아노의 저음이 동시에 진행돼 노래의 첫 소절부터 애절함을 폭발시킨다. 간주 테마에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아름다운 색소폰 선율은 레트로 록 발라드의 감동을 더욱 절정으로 이끌어간다. 특히 디케이소울의 거칠고 진한 톤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디케이소울은 “오래간만에 신곡을 들고나왔는데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대중들이 사랑하는 분야와 함께 나의 음악 색깔을 융합해 더 좋은 음악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년간 드라마 OST만 열다섯 작품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로 활동하며 공중파와 종편 드라마의 OST 제왕으로 유명한 디케이소울(DKSOUL)이 오는 7일 정오 시간에 디케이소울의 신곡 ‘가지말아요 그대’가 발매될 예정이다. 드라마 OST 보컬에 강자로 지난 5년간 OST만 열다섯 작품 이상 가창해 온 가수 디케이소울은 2022년 봄을 맞이해서 이번에는 ‘드라마 OST 가수의 제왕’이라는 이름표를 살짝 내려놓고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거칠고 진한 톤으로 대중 앞에 신곡을 선보인다. 디케이소울은 “이번 앨범은 코로나로 인해 3년간 고초를 겪은 공연 활동이 중단되고 음악 활동에 목마른 사슴처럼 대중의 품이 그립고 갈급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중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중적인 음악으로 도전장을 내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섭외 제의를 마다하며 자신의 음악을 고수하던 디케이소울은 “이번 앨범은 내가 고집하는 장르와 상관없이 대중이 좋아하는 곡이면 나만의 음악적 고집을 잠시 내려놓겠다”는 포부까지 내세웠다. 감성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의 곡과 디케이소울의 목소리가 만난 레트로 감성의 락 발라드 ‘가지말아요 그대’는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영탁이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자신의 신곡인 '전복 먹으러 갈래'의 안무를 공개한 가운데 '건달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반영한 듯 영탁이 방송에서 전한 ‘건달춤’ 클립 방송은 지난 3일 네이버TV TOP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신년을 맞이한 영탁은 신곡 작업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영탁은 신곡 안무를 연습하기 위해 연습실에 모였고, 1절 안무가 끝난 뒤 직접 안무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어 영탁은 '건달춤'이라고 불리는 안무를 2절 안무로 제안했고, 안무팀장의 당황한 모습에도 영탁은 안무 연습만 해보자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건달춤은 주먹을 쥔 채 몸을 건들거리며 흥을 즐기는 모습으로, 영탁은 신곡에 맞춰 폭풍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곡에 '건달춤'을 넣어 춤을 추던 안무팀장은 생각보다 흥이 나는 춤에 만족감을 보였고, 스튜디오에서 보던 김준수와 이승철 역시 건달춤을 따라 추기도 했다.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는 ‘권영찬 행복TV’에서 “영탁의 이번 신곡은 발표가 되면 음원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으로 하며,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