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는 29일 오전 9시 서울경찰청 소속 마포경찰서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는 강북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을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은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경찰’ ‘성웅 이순신 장군의 행동철학을 통한 행복한 경찰’을 주제로 한다. 특히 마포경찰서에서는 오는 9월 1일까지 강연이 펼쳐진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최근 영화 ‘한산’ 개봉으로 다시금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성웅 이순신’의 행복 철학을 통해 들여다본 민주 경찰의 성공과 행복에 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또한 당시 쓰러져 가는 12척의 배로 300여 척이 넘은 배의 왜군을 물리친 신화적 인물 이순신 장군 생애에 대한 생생한 스토리와 체험적 메시지, 그리고 이 장군의 총 11가지 가르침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권 교수의 이번 경찰 특강은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되게 됐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 동안 마포경찰서에서 경찰 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한다.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 교수는 이번 강연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서울경찰청에 소속된 마포경찰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바로 당신’,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경찰’, ‘행복한 나, 웃는 가정, 기쁨이 넘치는 조직문화’ 등을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권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경찰청을 비롯해 전국의 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형식의 행복재테크 강연을 매년 진행해 왔으나 2020년 팬데믹 코로나19로 지난해까지 중단됐다 올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경찰서 특강을 진행하며 3년 만에 해당 강연 재개를 알린 바 있다. 그는 또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는 서울 강북경찰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특강도 열 예정이다. 권 교수는 올해 경찰 강연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경찰이 되기 위해 먼저 갖춰야 할 긍정마인드와 자존감, 회복탄력성 등에 대해 전하고, 이들 스스로가 품위를 지키고 자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