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는 29일 오전 9시 서울경찰청 소속 마포경찰서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는 강북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을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은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경찰’ ‘성웅 이순신 장군의 행동철학을 통한 행복한 경찰’을 주제로 한다.
특히 마포경찰서에서는 오는 9월 1일까지 강연이 펼쳐진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최근 영화 ‘한산’ 개봉으로 다시금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성웅 이순신’의 행복 철학을 통해 들여다본 민주 경찰의 성공과 행복에 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또한 당시 쓰러져 가는 12척의 배로 300여 척이 넘은 배의 왜군을 물리친 신화적 인물 이순신 장군 생애에 대한 생생한 스토리와 체험적 메시지, 그리고 이 장군의 총 11가지 가르침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권 교수의 이번 경찰 특강은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되게 됐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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