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디의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오후 1시 49분 기준 디와이디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0%(80원) 상승한 1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디와이디는 골프장 건설을 위해 17억3852만원 규모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 산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 대비 20.57% 규모이며 양수 기준일과 등기예정일은 오는 2023년 9월 8일이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돼 디와이디의 주가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디와이디는 2015년에 설립된 화장품 및 화장용품 도매업체로 화장품 관련 사업 외에도 건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부토건 주가가 하락세다. 4일 오후 3시 26분 기준 삼부토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2%(140원) 하락한 2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를 끌어 올렸지만, 단기 급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3일 삼부토건과 삼부토건의 인수자 디와이디는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복구 사업과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삼부토건은 지난해 도급순위 기준 67위 업체로 74년간의 풍부한 토목시공 경험을 토대로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에서 기술적 노하우와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부토건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삼부토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62%(145원) 상승한 2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23일 디와이디는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복구·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사는 협약으로 △사업 추진 제반 플랫폼 구축 △상대국 협력 기관∙기업 선정 △원만한 사업 수행, 이익 송금 보장 위한 법률적 자문 등을 제공한다.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인수를 진행 중이다. 한편 삼부토건은 국내건설업부문, 해외건설업부문, 스틸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로공사, 발전소, 철 구조물 제작 및 설치하고 있다. 74년간의 풍부한 토목시공 경험을 토대로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에서 기술적 노하우와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