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9기 옥순이 남자친구와 꿀 떨어지는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옥순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플 라방(라이브 방송)으로 종영한 작년 마지막 데이트 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옥순은 남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남자친구는 "우리 초희(옥순 본명) 2022년도에 고생 많았다. 2023년도에도 (우리) 예쁘게 잘 만나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옥순은 "지난해 절반가량을 옥순으로 살았던 인생의 한 챕터를 정리한다"며 "올해는 두 번째 터닝포인트란 제목을 붙이고 싶다. 제목대로 이뤄지는 2023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9기에 출연했다. 대형 광고회사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최근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나는 솔로' 9기 출연자 영식(가명)과 영자(가명)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답변드린다. 저희 헤어졌다. 더 이상 이 문제로 언급 안 해주셨으면 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두 사람은 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솔로(나는 SOLO)' 9기 출연자로, 지난달 9기 영자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9기 영식과 열애 중이라고 발표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두 사람은 9기 골프 모임을 통해 서로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방영 중이 아닌 이후 두 사람의 커플 성사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최근 서로의 SNS 계정 팔로우를 끊은 것이 확인되면서 일각에선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영자와 영식 커플은 현재 서로의 SNS 팔로우를 끊었으며 함께 찍은 사진 역시 내린 상태다. 이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지난 6일부터 두 사람과 ‘나는 솔로’ 출연진들의 SNS를 통해 “영자와 영식이 정말 헤어진 것이 맞나”라는 댓글을 남기는 등 이들의 소식을 궁금해했다. 영식의 글 역시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영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