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마마무의 2022년 하반기 계획이 공개됐다. 소속사 RBW는 "마마무가 19일 데뷔 8주년을 맞았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라면서 "네 멤버는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완전체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 개최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안내해 드리겠다"고 20일 밝혔다. 마마무는 8주년을 기념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콘텐츠 <마마무맥락>을 공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찜질방에서 무 모양의 케이크에 초를 켜고 8주년을 자축하는 모습이다. 이들은 다양한 게임을 펼치며 찐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요즘 논쟁 이구동성' 코너를 통해 마마무는 최근 화제인 '깻잎 논쟁' 등 다양한 상황별 시나리오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 멤버가 몸으로 단어를 설명하고 나머지 멤버가 정답을 맞히는 '세 몸으로 말해요' 코너에서는 문별이 대활약하며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또한 마마무는 공식 팬클럽 '무무 5기'를 모집, 팬들과 끈끈한 유대를 이어간다. 무무 5기는 오는 30일 오전 11시까지 비젠트몰에 접속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곡 ‘FEARLESS’의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오후 10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곡 ‘FEARLESS’ 안무 연습 영상 ‘LE SSERAFIM (르세라핌) ‘FEARLESS’ Dance Practice(Moving ver.)’을 게재했다. 스포티한 블랙 의상을 맞춰 입은 르세라핌은 볼드한 베이스 리프와 그루브 있는 리듬이 조화로운 ‘FEARLESS’ 멜로디에 맞춰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군무를 펼쳤다. 승리를 쟁취하고자 힘 있게 앞으로 걸어 나오는 ‘캣워크 춤’, “What you lookin‘ at?”이라는 가사에 맞춰 손으로 눈을 가리는 동작이 반복되는 ’뭘 봐 춤’ 등의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양한 동선 이동과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 가사에 맞춰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멤버들의 도도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들은 한 치의 오차 없는 각도와 발소리까지 맞춘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진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르세라핌은 데뷔 첫 주 여러 음악방송에 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걸그룹 '레아(RHEA)'는 '2021 통일문화축제'에서 여신의 분위기와 한층 잘 어울리는 강현주 디자이너의 화려한 오뜨꾸뛰르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창궐되면서 국내 대중음악계는 거리두기로 인한 축제와 공연 등이 취소되는 악순환을 겪었으나, 11월로 접어들면서 ‘위드 코로나’ 선포로 축제와 공연이 조금씩 활기가 생기자 걸그룹 레아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1 통일문화축제'에 발 빠르게 자신의 존재를 나타냈다. 데뷔와 더불어 ‘2021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 홍보영상과 초정약수축제 홍보영상을 촬영하면서 각종 온라인 공연에 모습을 나타냈던 레아는 ‘2021 통일문화축제’ 무대에서 데뷔곡 타임트래블(TIME TRAVEL)과 신형원의 '터'를 노래하며 통일을 염원했다. 2012년부터 진행된 통일문화축제는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합의 기반을 확대하고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생활 속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는 범국민적 통일문화행사로 평화와 안보, 역사와 문화로 남북을 연결하는 무대였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 주최. 주관과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KBS2 ‘이미테이션’의 걸그룹 ‘티파티’ 정지소, 임나영, 민서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 일으키는 성장 스토리를 쓰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작가 김민정, 최선영/제작 히든시퀀스/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와 관련 ‘이미테이션’ 속 걸그룹 티파티 마하(정지소 분), 현지(임나영 분), 리아(민서 분)가 팬심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성장 과정을 세 단계로 짚어봤다. STEP 1. 안타까운 데뷔 무산 급조된 걸그룹 ‘오메가쓰리’의 마하, 현지, 리아는 아이돌이라는 꿈으로 하나 되어 데뷔 준비를 이어갔다. 그러나 리허설 도중 전 연습생 애니(연시우 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데뷔 무대가 취소되면서, 오메가쓰리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비운의 걸그룹이 되고 말았다. 한 순간에 데뷔가 무산된 멤버들은 지방 행사와 축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이와 같이 하루하루가 불안한 상황에서도 멤버들끼리 서로 의지하며 다독이는 돈독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