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8일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75%(3250원) 상승한 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셀바이오가 미국간학회(AASLD)에서 진행성 간암 치료 후보물질 ‘Vax-NK/HCC’의 예비연구결과를 발표한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AASLD는 유럽 간학회(EASL)과 더불어 간질환 분야 세계 최대 학회로, 1950년 설립된 이후 약 1만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권위있는 학회다. 이번 학회에서 회사는 객관적 반응률(ORR) 66.7%, 질병통제율(DCR) 100%의 예비연구결과가 담긴 포스터를 발표해 학회의 주목을 받았다. Vax-NK/HCC는 박셀바이오가 임상연구를 진행 중인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다. 간암 중에서도 예후가 가장 좋지 않은 진행성 간암을 적응증으로 하며, 총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a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예비연구결과에서는 총 12명의 환자 중 4명에서 완전반응(CR)이 관찰됐다. 부분반응(PR)과 안정성 병변(SD) 역시 각각 4명씩 관찰됐다. 이로써 박셀바이오는 완전반응과 부분반응의 비율인 객관적 반응율은 66.7%, 여기에 안
박셀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11시 37분 기준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44%(4250원) 상승한 4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셀바이오가 미국 간학회(AASLD)에서 진행성 간암 치료제 ‘Vax-NK/HCC’ 예비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Vax-NK/HCC는 박셀바이오가 임상연구를 진행 중인 자가 유래 방식의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다. 박셀바이오는 현재 진행성 간암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12명의 환자에 대한 예비 결과를 AASLD에서 포스터로 발표했다. 이번 예비연구 결과에서는 총 12명의 환자 중 4명에서 완전반응(CR)이 관찰됐다. 부분반응(PR)과 안정성 병변(SD) 역시 각각 4명씩 관찰됐다. 이에 따라 객관적반응률(ORR)은 66.7%, 질병통제율(DCR)은 100%를 기록했다. 이는 예후가 좋지 않은 진행성 간암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연구에서 관찰된 결과로는 획기적이라는 평가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간질환 분야 최고 권위 있는 학회인 AASLD를 통해 다시 한번 Vax-NK/HCC의 우수한 치료 효과와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알
박셀바이오 주가가 소폭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 28분 기준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2%(150원) 상승한 4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불투명 공시' 논란에 휩싸이며 14, 15일 양일간 하락했으나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한 해명과 저가 매수 등을 통해 소폭 반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4일 이재중 박셀바이오(323990) 대표는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간암 Vax-NK/HCC 임상 2a상 연구가 매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9월 초 국제학회를 통해 12명의 환자에 대한 예비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완전반응(CR) 4명(33.3%)을 포함해 객관적 반응률(ORR) 66.7%, 질병 조절률(DCR) 100%라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고 임상 1상 연구와 비교해 더욱 높은 질병조절률의 결과를 도출해 조기 종료도 적극적으로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Vax-NK 플랫폼의 적응증 확대 계획도 밝혔다. 이 대표는 “그동안 응급임상을 통해 Vax-NK의 다른 고형암 치료제로써의 기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를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진행성 췌장암 및 확장성 병기 소세포성폐암에 적용해 주력 파이프라인인 Vax-NK 플랫폼을 더욱
박셀바이오 주가가 하락세다. 14일 오전 10시 28분 기준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4%(1000원) 하락한 5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셀바이오는 진행성 간암 치료제 Vax-NK/HCC 임상 2a상 연구 관련 15번째 환자 등록이 완료되는 등 임상 연구가 순항 중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하지만 단기 급등으로 인한 차익 실현이 이뤄지면서 매도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Vax-NK/HCC는 박셀바이오에서 임상연구를 진행 중인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다. 간암 중에서도 예후가 좋지 않은 진행성 간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총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5곳의 대학병원에서 임상2a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예비연구결과에서는 총 12명 중 4명에서 완전반응 CR(Complete Response, 완전반응)이 관찰됐으며 PR(Partial Response, 부분반응) 과 SD(Stable Disease, 안정성 병변) 역시 각각 4명씩 관찰됐다. 연구에서는 Vax-NK/HCC가 4주 간격으로 2주기(1주기당 5회, 총 10회)가 투여됐다. 한편 박셀바이오는 오늘(14일) 주주와의 소통, 기업 및 투자 가치 제고를 위해 온
HLB글로벌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HLB글로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6%(240원) 상승한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의 미국 계열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의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 'ITI-1000' 미국 임상 2상(ATTAC-II)에 대해 데이터 잠금이 진행됐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뮤노믹은 'ITI-1000' 2상 결과도 성공적으로 도출될 경우 혁신치료제 지정과 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신청(BLA)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HLB글로벌은 자연환경, 리테일,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표적 항암신약 리보세라닙 간암 1차 치료제 임상 시험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이 22.1개월로, 세계 최초로 20개월 벽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간암 치료제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박셀바이오 주가가 하락세다. 5일 오전 11시 13분 기준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8%(2900원) 하락한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셀바이오가 간암치료제에 대한 긍정적인 예비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급등한바 있으나, 단기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몰리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항암 면역치료제 개발기업 박셀바이오는 지난 2일 이제중 대표이사가 ICBMT 2022(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행사)에서 ‘암에 대한 혁신적인 세포면역치료의 임상적 적용’ 이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전문의 및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앞서 박셀바이오는 지난 1일 개최된 KSMO2022(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행술행사)에서 e-poster로 공개한 국소 진행성 간세포암에 대한 Vax-NK/HCC와 HAIC 병합요법의 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에서 ‘객관적 반응율 67%, 질병조절율 100%’를 확인하면서 1상 임상연구보다 더욱 안정적인 치료 효능을 보여서 2a상 임상연구에 대한 최종 연구 결과에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ICBMT 2022 학술대회에서 이제중 교수는 이전 임상1상 연구 결과부터 임상2a상의 예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박셀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1일 오전 10시 26분 기준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4%(3800원) 상승한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암치료제 임상2a상 연구에 대한 긍정적 결과 소식에 향후 조건부 허가 및 기술 수출 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셀바이오는 이날 진행성 간암 치료제 Vax-NK/HCC와 간동맥 내 항암주입요법(HAIC) 병합요법에 대한 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를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행사(KSMO 2022) 포스터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임상2a상 연구는 임상 1상 연구보다 공고요법 개념이 추가돼 Vax-NK/HCC가 4주 간격으로 2주기(1주기당 5회,총 10회)가 투여됐다. 박셀바이오는 ORR(객관적 반응률) 66.7%, DCR(질병 조절율) 100% 등의 결과를 발표했다. Vax-NK/HCC는 박셀바이오에서 임상연구를 진행중인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다. 간암 중에서도 예후가 좋지 않은 진행성 간암을 적응증으로 해 총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5곳의 대학병원에서 임상2a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박셀바이오의 Vax-NK/HCC와 HAIC 병합요법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박셀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10시 56분 기준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5%(4400원) 상승한 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셀바이오의 간세포암(HCC)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3상과 임상 2A상 결과 발표가 예정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셀바이오는 오는 9월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MO 2022)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2)에서 Vax-NK/HCC 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셀바이오의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간암을 대상으로 하는 Vax-NK·HCC는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하는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면역세포 치료제다. 앞서 지난 임상1상 연구에서 진행성 간암을 대상으로 간동맥 내 항암주입요법(HAIC)과 병용요법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향후 임상 2a상 종료 이후 조건부 허가 신청 및 기술 수출 등을 동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다. 선천면역계와 적응면역계를 아우르는 암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박셀바이오 주가가 하락세다. 17일 오전 9시 33분 기준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1%(2000원) 하락한 9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박셀바이오의 주가에 관심이 집중된 원인은 개발 중인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주가가 연일 상승했지만 투자자들이 단기 급등에 불안감을 느낀 것이 이날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박셀바이오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간암을 대상으로 하는 Vax-NK·HCC는 환자 본인 면역세포를 이용하는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다. Vax-NK·HCC는 현재 20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a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박셀바이오는 그 중에서 12명의 환자에 대해 임상연구자가 분석한 예비연구결과를 총 두 개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 이번 예비연구결과 발표는 임상연구자가 1차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이후 제3기관을 통해 독립적 영상 분석을 거쳐 한 번 더 검증을 거칠 예정이다. 먼저 오는 9월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MO 2022)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예비연구결과가 담긴 포스터를 공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박셀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6일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44%(1만6700원) 상승한 1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2일 박셀바이오가 오는 9월 개최될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Vax-NK·HCC 임상2a상 예비 연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박셀바이오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간암을 대상으로 하는 Vax-NK·HCC는 환자 본인 면역세포를 이용하는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다. Vax-NK·HCC는 현재 20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a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박셀바이오는 그 중에서 12명의 환자에 대해 임상연구자가 분석한 예비연구결과를 총 두 개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예비연구결과는 임상연구자가 1차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이후 제3기관을 통해 독립적 영상 분석을 거쳐 한 번 더 검증을 거칠 예정이다. 먼저 다음 달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MO 2022)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예비연구결과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한다. 또 오는 9월 1~3일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박셀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66%(1만3700원) 상승한 8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셀바이오가 2개 국제학술대회에서 임상2a상의 예비연구결과를 발표하겠다는 소식에 기대가 몰려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박셀바이오는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MO 2022, 9월 1~2일)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2, 9월 1~3일) 등 두 개의 국제학술대회에서 Vax-NK·HCC 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박셀바이오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간암을 대상으로 하는 Vax-NK·HCC는 환자 본인 면역세포를 이용하는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다. 앞서 지난달 18일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Vax-NK/HCC 임상에서 완전반응률(CR) 36.4%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셀바이오는 2010년에 설립된 의학·약학 연구개발업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박셀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1일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15%(5200원) 오른 6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박셀바이오가 개발 중인 간암 치료제 ‘Vax-NK/HCC'가 임상에서 높은 효과를 보이며 기대를 모아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갔다가 잠시 숨 고르기 중에 있었다. 현재 특별한 이슈나 공시는 없으나 숨 고르기가 끝나며 반등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Vax-NK 항암면역치료 플랫폼과 Vax-DC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CAR-T 치료제와 CAR-NK 치료제인 Vax-CAR 항암면역치료제 플랫폼 등 다양한 면역세포를 활용한 항암면역치료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면역항암제 관련주 박셀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5%(2900원) 상승한 5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암치료제 ‘Vax-NK/HCC’의 효과 관련 기대감이 지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8일 박셀바이오는 자가유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Vax-NK가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완전반응률(CR)이 36.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간암 1차 치료제로 쓰이는 소라페닙, 렌바티닙의 완전반응률은 각각 0.4%, 1.3% 등에 불과하다. 완전반응률이란 종양이 완전히 소실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박셀바이오에 따르면 Vax-NK는 현재 전국 주요 병원 5곳서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다. 총 20명의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 임상에서 지난달 12번째 환자까지 등록이 완료됐다. 박셀바이오는 임상 2a상 종료 후 임상 2b상 진입, 조건부 허가 신청,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등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Vax-NK' 임상 2a상은 내년 종료되고, 'Vax-NK' 임상 2a상 중간 데이터는 올 3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HLB글로벌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HLB글로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8%(600원)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가 상승은 HLB에서 개발 중인 항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는 소식때문으로 풀이된다. HLB는 항암 치료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간암 1차 글로벌 임상시험 3상 결과 항암 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됐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임상 3상은 2019년 4월에 시작돼 한국,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13개 국가의 환자 54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밝혀졌다. 시험은 암의 신생혈관생성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을 함께 투여해 전체생존기간(OS)과 무진행생존기간(PFS)을 1차 유효성 지표로 설정해 간암 1차 표준치료제인 '소라페닙'(상품명 넥사바)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간암 1차 3상도 완료된 만큼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승인신청(NDA) 준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