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후성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8.35%) 오른 2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6일 후성이 공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85% 늘어난 1585억8762만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3억7149만 원, 당기순이익은 476억2457만 원으로 각각 흑자로 전환했다. 한편 후성은 2차전지와 반도체 소재 부문 호조로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후성 주가가 상승 강세를 보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후성은 이날 오전 11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50원(15.44%) 오른 2만35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부터 후성 주가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연일 3거래일 상승세다. 거래량 역시 증가폭을 넓히면서 상한가인 2만6500원에 도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성은 2차전지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으며 최근 국내 기업들이 바이든의 방한에 맞춰 반도체·2차전지 등 분야에서 미국 내 대규모 투자를 예고한 만큼 바이든 역시 한국 정부와 기업에 ‘방한 선물’을 풀어놓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한편 후성은 지난 2006년 11월 23일에 설립되었으며, 지난 2006년 12월 2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