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경술국치일을 맞아 도내 관공서 및 공공기관, 각 가정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조기 게양을 추진한다. 이는 ' 4·3희생자추념일 등 국기의 조기 게양에 관한 조례'에 따른 조치다. 경술국치일은 1910년 8월 29일 일제의 강제병합으로 우리나라가 국권을 상실한 날을 의미한다. ‘경술년에 일어난 국가적 치욕’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이날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2014년부터 조례를 제정해 조기 게양을 실시하고 있다. 조기 게양 시간은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이며, 민간기업과 각 가정에서는 오후 6시까지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경술국치일은 아픈 역사이지만, 동시에 잊지 말아야 할 역사”라며, “도민 여러분의 조기 게양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위한 중요한 단계인 응급의료전용헬기 격납고 설치공사에 착수했다. 올해 8월 착공해 내년 2월까지 총 40억 원을 투입해 제주국제공항 내에 격납고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닥터헬기 격납고는 총면적 774.38㎡ 규모로,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보관을 위해 설계됐다. 격납고가 완성되면 닥터헬기의 정비와 관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닥터헬기는 중산간 지역인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서 출동 대기해 왔다. 중산간 지역의 특성상 기상 악화 시 이착륙이 어려워 응급환자 이송에 제약이 많았다. 이번 격납고 설치로 보다 안정적인 헬기 운용이 가능해져 신속하게 환자 이송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동원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이번 닥터헬기 격납고 설치로 제주도의 응급의료 시스템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신속하게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닥터헬기는 도내에 발생하는 응급환자들을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는데 필수적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는 2024년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JEJU MICE EXPO 2024(JME 2024)'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제주 MICE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등 기존 주력 시장의 바이어뿐만 아니라, UAE, 인도, 이탈리아 등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에 부합하는 새로운 시장의 바이어 등 20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였으며, 학·협회 및 여행사 등 국내 바이어 50여명을 초청하여 총 7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했다. 행사는 26일 해외 바이어를 위한 환영 만찬으로 시작되었고, 27일에는 공식 개막식과 더불어 B2B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렸다. 초청된 국내외 바이어와 도내 MICE 업체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약 1,00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바이어들은 제주 MICE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행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만족감을 표명했다. 또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와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 50여명은 지난 28일 오후 부산의 대표 하천인 온천천 세병교 일대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협회장 김인원) 부산동부지부,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하천 녹조현상 해소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온천천 녹조현상에 따른 악취 발생으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 기관이 뜻을 모아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온천천에 약 1,500개의 EM흙공을 던지며 악취 제거 및 수질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무원연금공단 한광수 부산지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자들이 참석하여 온천천 살리기를 위해 힘써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세 기관이 합심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니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개발공사가 제주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노동존중 문화조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노동존중 문화조성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근로환경 개선과 노사관계 증진 등 노동 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도내 모범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사관계 개선 ▲고용 창출 ▲노동존중 환경 조성 ▲노사의 사회적 책임 등 4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개발공사는 2019년 노동조합 창립 이후 노사가 함께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정착해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노사 소통채널을 통해 이해·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노사공동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선도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 인권, 복지, 일·가정 양립 등 다양한 분야의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개선한 결과 ▲도내 공기업 최초 직장어린이집 개원 ▲심의·의결 및 의사결정 기구 근로자 참여 ▲근로자 참여형 위험성 평가 추진 ▲실무 맞춤형 사내강사 제도 도입 등 노동존중 일터 조성을 노력하는 성과를 내었다. &nbs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도내 유일 국제회의 전문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국제 표준화 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정한 산업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체계가 국제적 수준에 도달한 기업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이번 인증은 ICC JEJU가 대규모 국제 행사 개최 시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측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등 국제적 표준에 걸맞은 안전·보건 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인정받은 결과물이다. ICC JEJU는 지난 22년 안전경영 강화를 선포하고, 안전대책 자문회의 개최, 안전운영팀 신설 및 안전담당관 지정, 안전근로협의체 운영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중대재해와 안전사고 예방 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ICC JEJU 이선화 대표이사는 "이번 ISO 45001 인증은 우리의 안전 경영 시스템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도내외 관련 기업, 전문가들과 함께 제주 김 육상양식 산업의 육성 가능성을 모색한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제주어류양식수협 2층 대회의실에서 ‘제주 김 육상양식 산업의 육성 가능성’을 주제로 제24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제주대학교, 제주해양수산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수산과학원, ㈜FIC를 비롯한 도내외 김 육상양식 관련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포럼 좌장은 허성표 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교수가 맡고, ▲박신철 사단법인 스마트수산어촌포럼 공동대표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수산업’, ▲최영웅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생명자원연구부 책임연구원의 ‘해조류 외해양식의 현황과 과제’, ▲김장균 인천대학교 해양학과 교수의 ‘김 육상양식의 현황’, ▲박상현 ㈜FIC 연구소장의 ‘김 육상양식 기술 사례’ 등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근 해수면의 온도 상승, 해양오염을 비롯한 환경적 요인으로 김 해양 양식의 생산 및 품질 관리에 대한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nb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의 웰니스 관광정책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국제사례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 산업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웰니스 관광정책’이 지난 2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파타 골드 어워즈 2024(PATA Gold Awards 2024)에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부문 골드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는 약 80여 국가 정부기관, 관광기구 및 항공사, 관광업계 등 약 65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규모 관광 협력기구다. 파타 골드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관광산업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골드 어워즈를 통해 각 분야별 우수사업이 선정되고 있다. 이번 어워즈 시상식은 태국 방콕 현지에서 PATA Travel Mart 2024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정부 및 관광기구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수행한 마케팅영역과 지속 가능 관광 분야에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에너지공사는 28일 본사에서 사회공헌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공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위원회의 신임 위원들이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사회공헌위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가 제주 지역과 공사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심의와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호민 사장은 “제주에너지공사는 친환경 에너지 선도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새롭게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가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개발공사는 도시사업총괄분야 상임이사에 고성대(59) 前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성대 신임 상임이사는 제주시 도시계획과장 및 도시건설국장과 제주도 도시건설국장, 상하수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개발공사는 고성대 신임 이사가 약 32년간 제주시와 제주도 등 행정기관에 재직하며, 건설, 도시계획 등 공사 도시사업총괄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처리 경험을 토대로 공사의 도시사업 운영 관련 현안 업무에 대한 분석과 대안 마련은 물론, 공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등에도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 고 신임 이사의 임기는 2024년 9월 2일부터 2027년 9월 1일까지 3년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에서는 8월 29일 의사당 1층 소회의실에서‘제주 크루즈산업 활성화 기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대표 양홍식의원, 부대표 하성용의원, 양영식 의원, 송창권의원, 강동우의원, 김승준 의원, 송영훈 의원, 해양수산국 곽종주팀장, 관광교류국 조은형 주무관, 제주관광공사 현학수 본부장, 제주크루즈산업협회 임영철 협회장,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박만호 간사, 제주국제대학교산학협력단 홍종현 교수, 제주국제대학교 김의근교수, 제주대학교 강은정 강사 등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국제대학교 김의근교수가 “제주 크루즈산업 활성화 기초용역”에 대하여 발표했고, 이어서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 양홍식 대표의원이 좌장을 맡아 제주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 했다. 본 용역에서는 우선적으로 국내외 크루즈산업 현황조사를 위해 세계 크루즈산업 및 아시아 크루즈산업 현황을 조사하고, 국내 크루즈산업 현실태를 진단했다. 또한, 제주 크루즈산업 관련 조직 업무분석, 조직 및 민간업체 등 인터뷰 조사, 제주 크루즈관광객 조사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28일 14:00에 대정읍사무소에서 제주 마늘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이상기후 등에 의하여 매년 마늘재배 감소 등 쇠퇴해가는 제주 마늘산업의 지원 및 발전을 위한 도의회·행정·농협·농가 간 의견공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병우 부의장, 서귀포시 강동언 농수축산경제국장 및 양창희 서부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행정 측 관련 공무원과 대정농협, 안덕농협, 고산농협 등 마늘 주산지 농협 관계자,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고광덕 센터장, 전국마늘생산자협회 제주도지부 강경택 회장 및 안덕면지회 김대승 회장 등이 참석하여 마늘산업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올해 대규모로 발생한 마늘 2차생장 피해, 심화되는 이상기후와 농업인력 고령화, 인건비 상승에 따른 제주 마늘 면적 감소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토론했고, 그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우량품종 육성 및 종구 보급, 마늘 재배방법의 개선, 건조기, 파종기 등 마늘 재배 기계화 사업 지원, 마늘주아재배, 유통혁신 방안 등이 제시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4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예방 및 피해 저감을 위한 2024년 사방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완료된 사방사업은 산지내 계류의 유속을 줄여 침식을 방지하는 계류보전사업과 산사태 발생을 방지하는 산지사방사업으로 나뉘며, 계류보전사업은 중문천 상류(중문동 산6번지)에 산지 침식이 발생흔적이 있는 지역과 상천마을 인근(상천리 454번지)로 강우시 도로가 침수되는 지역으로 큰돌 기슭막이, 바닭막이 공법으로 추진됐다. 또한, 산지사방사업은 남산봉(신풍리 1657-2) 서측으로 농지주변에 절개지의 무너짐 방지 등 안정화를 위해 시행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방사업은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향후에도 적극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과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사업비 153백만원을 투입하여 붉은오름자연휴양림(서귀포시 가시리 산158) 숲길 안전성 개선공사를 지난 5월부터 추진하여 이번 8월 26일까지 100일간의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사기간에 장마철이 겹치고, 장마 후 지속적인 무더위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붉은오름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예정된 기간 내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번 숲길 개선공사는 기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됐던 구간 내 급경사지 안전로프 설치(L=433m), 불안정한 숲길 보강, 위험목제거, 페인트 도장 등 시설물을 보완했으며 이를 통한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의 지속가능한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공사기간동안 일부구간 통제 등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이용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아직 개선되지 않은 일부 구간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임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8개소에 대하여 '추석연휴 대비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서귀포시, 지역건축사회, 구조기술사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관계전문가 등이 공동 참여하는 이번 점검은 공사관계자 적정 배치 및 근무 점검과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건축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은 건설장비 및 가설시설물(가설울타리, 비계, 방진망 등) 정비 및 결박 상태 점검, 임시 배수시설 상태 점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계획 적정 이행 여부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및 안전보건관리규정 관련 사항을 점검한다. 비상 연락망 유지 및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 가능한 체계 마련을 요청하고 연휴 기간 동안 공사가 중단될 경우,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 제거 및 잠금 조치를 확인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추석연휴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추진으로 시공 · 품질 ·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함으로써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