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조현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잠시후~ 동상이몽”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우왕~”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조현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21일 오나미가 인스타그램에 “반년 넘게 연습 하고 나간”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멋졌어요^^”, “멋있어요!!”, “충분히 멋졌어요”, “멋진도전이셧어요”, “보면 힐링되는분 .. @hlllll_in”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나미의 인스타그램은 오나미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곽동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침 라디오에 처음 출연하는 곽동연이 ‘뀨디’ 장성규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25일 ‘굿모닝FM’ 방송에서는 배우 곽동연의 인물 관계도를 통해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가 과거에 출연했던 작품들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고등학교 때 출연했던 걸 인상 깊게 봐주셨던 것 같다. 지금은 그 집에서 이사를 했다”라며 “반지하에서 시작해 1층으로 이사하고 현재 3층까지 왔다. 2년 주기로 이사 중이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최연소 출연이다. 고등학생 출연자가 저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다”라며 “그때는 인생의 무의미함, 덧없음을 느낄 때였다. 요즘은 삶의 밝은 부분을 보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번주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향미의 숨겨진 사연과 사망 당일 행적이 공개됐다. 동백(공효진 분)과 초등학교 동창이었고, ‘물망초’라는 술집의 딸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며 외로운 삶을 살아 온 것. 1억을 모아 코펜하겐에 가려던 것은 동생(장해송 분)이 있기 때문이었다. 이화자는 네비게이션 정보를 보고 “뻔질나게도 드나들었네”라면서 화를 냈다. 제시카는 “그렇게 닮지도 않았다”면서 그냥 가자고 했지만 필구(김강훈 분)을 본 이화자는 “안 닮긴 뭘 안 닮아 빼다 박았구만”이라면서 까멜리아로 들어섰다. 드디어 밝혀진 향미의 기구한 인생은 모두를 울렸다. 노규태와 강종렬, 강종렬의 아내 제시카(지이수)까지 만나 돈을 만나 요구하던 향미는 “왜 그렇게 쪽팔리게 사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 코펜하겐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보내기 위해 향미는 떨리는 입술을 숨기며 당당한 척했다. 다시 까멜리아로 돌아간 향미는 돈을 훔쳤음에도 자신을 보듬어주는 동백 앞에서 오열했다. “나 좀 기억해주라. 그래야 나도 세상에 살다간 거 같지. 내가 어떻게든 네 돈은 갚고 갈게”라는 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측은 25일 “아이유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러브, 포엠(Love,poem)’의 서울 공연이 지난 24일, 예매 시작 1분 만에 양일 약 2만 8000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광주, 인천, 부산 공연 티켓 오픈에서도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티켓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서울 등에서 펼쳐지는 아이유 투어 콘서트 'Love, poem'은 12월부터 아시아로 영역을 넓혀 대만,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팬들과도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1년 만에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으로 컴백을 예고했던 아이유는 개인사정으로 앨범일정을 연기하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이중 동명의 수록곡 ‘러브, 포엠(Love poem)’을 오는 11월 1일 선공개한다. 투어 콘서트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VIP’ 장나라-이상윤이 로맨틱한 ‘키스 모닝콜 베드신’으로 ‘19금 어른 멜로’의 설렘을 폭발시킨다. 두 사람은 VIP 전담팀에서 상사, 후배 사이로, 마상우가 역경에 처할 때마다 나정선이 천사같이 나타나 이끌어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단비 케미’를 선보인다. 장나라는 비가 내리는 설정을 위해 스스로 머리카락이나 의상에 물을 묻히며 아낌없는 열정을 토해냈고, 신재하도 몇 번이고 대사를 되새기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자 상황과 감정에 몰입한 두 사람은 NG없이 단번에 OK컷을 완성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하며 장면을 완성시켰다. 관록의 배우들답게, 서로의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일사천리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자 장면에 몰입한 채, 사랑이 폭발하는 부부의 면모를 아름답게 그려냈다. 두 사람이 펼치는 실제 같은 러브 포션이 현장의 분위기마저 설렘으로 물들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토) 밤 9시에 방송된JTBC '아는 형님'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4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이들의 출연 소식은,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사전 녹화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해체 없이 14년간 유지된 팀워크 비법을 밝혔다. 멤버들은 서로 질척거리지 않고 적당한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훈훈한 덕담이 오갈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멤버들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답변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주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3일 정주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전환용 앞머리. 또 언제 없어 질지 모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세젤예 ㅎ”, “어머낫 완전 잘 어울려”, “언니넘 예쁘다요”, “난딱알아봄”, “와 주희야 넘나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권소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권소현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총왕자와 인어공듀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권소현의 팬들은 “아아아아 귀여워 @kkwonsso_94”, “진짜 귀엽네요ㅎㅎ”, “너무 사랑스럴고 아름다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권소현과 소통했다. 한편 권소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농구 대통령 겸 유명 감독인 허재가 현천마을에 나타난다. 새로운 이웃으로 여배우 김태리를 상상하던 김종민은 허재의 등장에 몸둘 바를 모르며 일일 가이드를 자처했다. 허재는 현천마을에 오자마자 ‘김종민 잡기’에 나서며 위계질서를 분명히 했다. 시골 생활에 대해 알려주겠다는 김종민에게 “너한텐 배울 것 없을 것 같은데?”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그러면서도 허재는 김종민에게 “형제처럼 잘 지내보자”고 다정하게 말해 ‘들었다 놨다’를 제대로 시전했다. 김종민과 함께 '마을 투어'에 나선 허재는 어느 집에서 1988년에 받은 한 초등학생의 상장을 발견하고는 "1988년이면 올림픽 했을 때잖아. 그 때 내가 국가대표로 선서했어"라고 말했다. 김종민이 놀라자 허재는 "너, 내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알겠지?"라며 '허세 아닌 진실'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쌍팔년도 추억에 힘입어 상장 걸린 집에 입주하기로 한 허재는 이장님과 계약서를 작성하며 직업란에 감독이라고 적었다. 그는 “늦둥이 예능인이라고도 적는 게 낫겠지?”라며 자필로 늦둥이 예능인을 함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