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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나라는 비가 내리는 설정을 위해 스스로 머리카락이나… “VIP”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8 08:25: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VIP’ 장나라-이상윤이 로맨틱한 ‘키스 모닝콜 베드신’으로 ‘19금 어른 멜로’의 설렘을 폭발시킨다.


두 사람은 VIP 전담팀에서 상사, 후배 사이로, 마상우가 역경에 처할 때마다 나정선이 천사같이 나타나 이끌어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단비 케미’를 선보인다.


장나라는 비가 내리는 설정을 위해 스스로 머리카락이나 의상에 물을 묻히며 아낌없는 열정을 토해냈고, 신재하도 몇 번이고 대사를 되새기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자 상황과 감정에 몰입한 두 사람은 NG없이 단번에 OK컷을 완성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하며 장면을 완성시켰다.


관록의 배우들답게, 서로의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일사천리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자 장면에 몰입한 채, 사랑이 폭발하는 부부의 면모를 아름답게 그려냈다.


두 사람이 펼치는 실제 같은 러브 포션이 현장의 분위기마저 설렘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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