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공개된 AOA의 신곡 ‘Sorry’ 음원은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의 파이널 경연곡이다. ‘Sorry’의 무대는 오는 31일 진행되는 ‘퀸덤’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게릴라'는 오마이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신비로운 보컬톤 조합이 돋보이는 곡으로 앞으로 꿈을 펼치고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러블리즈는 '문라이트(Moonlight)'를 공개했다. 신곡 '문라이트'는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떠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슬픔을 그려낸 곡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발매된 MC몽의 여덟 번째 정규앨범 ‘채널8(CHANNEL8)’ 타이틀곡 ‘인기’가 26일 오전 9시 기준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소리바다, 플로 등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했다. 더블타이틀곡 ‘샤넬’ 역시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에서 2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아니라 수록곡 전곡이 실시간 차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곡인 '인기'와 '샤넬'은 MC몽의 젊은 날에 대한 반성과 후회를 담아냈으며, '인기란 결국 대중에게 답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우승을 차지한 가수 송가인과 가수 챈슬러가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가 김우기(장혁진)와 김우기를 사주한 이들을 법의 심판대 위에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지며 스토리의 긴장감이 최고점에 이른 상태다. 고해리는 고통이 심한 듯 잔뜩 찡그린 표정이고 차달건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조심스럽게 다가간 후 물수건으로 상처를 닦아내고 약을 발라준다. 차달건이 예상보다 가까워진 거리에 흠칫 놀란 듯 고해리의 얼굴을 바라보더니 볼은 물론 귀까지 새빨갛게 달아오르는 것. 더욱이 고해리가 차달건을 빤히 바라보다 이마를 짚어보는 모습까지 펼쳐지면서, 로맨틱 기류를 물씬 드리운다. 다시 영상을 연결한 차달건은 “진실은 국가가 밝혀줄거다. 김우기 데리고 들어와”라고 말하는 윤한기(김민종) 민정수석을 향해 “뭐 하나만 물어보자. 대가리가 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서 그는 “아니면 니 위에, 대통령도 있는건가?”라고 직구를 던졌다. 그 말에 기태웅(신성록)은 계속해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채정안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산을 쓰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언니 부산 비와?”, “나 지금 롯데백화점광복점 입니다”, “귀엽고도 이쁘당”, “부산해변 멋집니다 ~~^^.”, “비를 몰구다닐수있는 능력 ㅋㅋㅋ”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홍재경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4일 홍재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스케줄... 이거 없으면 운동 못해요 BOOTING 운동 시작 전,후 편하게 한포 쭉 마시면 부팅성공! 환절기 다들 힘드시죠ㅠ_ㅠ 제가 댓글 남겨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한박스 선물로 쏘겠습니다피곤하신분 같이 마셔요! (당첨자 일요일 답글 드리겠습니다^^)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산악인 엄홍길의 발언이 화제다. 한보름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깜짝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애인이 있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한보름은 “그런 건 아니다”라며 “신점을 보러 갔는데 내년 여름에 만나는 분과 내후년에 결혼한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엄홍길은 “이 목걸이는 멋으로 차는 게 아니다. 일종의 부적이다. 24시간 차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을 묻는 질문이 나왔고, 모두가 가격에 대해 맞춰가기 시작했다. 함께 출연한 작가 허지웅은 "500만 원 정도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엄홍길은 "그것보다 위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원숙은 모처럼 남해에서 반가운 ‘딸’을 맞았다. 과거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모녀 호흡을 맞췄던 성현아가 무려 20여년 만에 찾아온 것. 데뷔 후 관찰 예능에 처음 출연하는 성현아는 자신의 차량에 설치된 카메라들을 보고 신기해하면서도, 홀로 씩씩하게 시장을 누비며 각종 식재료들을 구입했다. 양 손 무겁게 남해로 온 성현아는 박원숙과 상봉하며 감격에 젖었다. 직접 가져온 옛 사진들을 함께 보며 추억을 소환했다. 십수년간 많은 풍파를 겪었음에도, “여덟살 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털어놓아 박원숙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성현아는 최근 아들의 성씨를 자신의 성으로 바꾼 사연도 공개했다. 근황 토크 후에는 손수 산 재료로 해물 칼국수를 요리해 박원숙에게 대접했다. 칼국수를 먹으면서도 두 사람의 인생 이야기는 끝이 날 줄 몰랐고,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백일섭은 40여년 만에 사미자-김관수 부부와 ‘꼽사리’ 제주 여행을 하며 마지막 날을 분주하게 보냈다. 아침부터 짜장 라면에 달걀 프라이까지 요리해 사미자-김관수 부부를 감동케 한 것. 식사를 마칠 때 즈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밤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신봉선이 연하 남친 류근지와의 연애를 사수하기 위해 본격적인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류근지는 신봉선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웃음을 유발한다. 주 차력쇼를 선보일 ’픽유‘에서는 개그맨들의 자리를 넘보는 레전드 방청객이 등장, 꽃미모부터 개그 욕심까지 과한 적극성으로 웃음까지 과하게(?) 안길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류근지와 서태훈의 완벽한 연기도 더해져 더 큰 재미를 예고했다. 그 어떤 화도 류근지의 애교 한방이면 무너져 내리는 신봉선 모습과 여심을 저격하는 류근지의 박력 멘트 등 두 사람의 꽁냥거림은 은근한 심쿵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경진이 24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경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멋진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한경진은 SNS에 올린 사진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와 모친 선우영애(김미숙 분)가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영(박해미)는 옆에 함께 있던 준휘(김재영)에게 “저 여자하고 아는 사이냐?”라고 물었고 준휘의 여자친구라는 말에 화영은 “저런 허접쓰레기가 여자친구라고?”라고 물었다. 준휘(김재영)는 “부회장님이랑 사고가 난 차량을 눈전한 남자의 여자친구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