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산악인 엄홍길의 발언이 화제다.
한보름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깜짝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애인이 있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한보름은 “그런 건 아니다”라며 “신점을 보러 갔는데 내년 여름에 만나는 분과 내후년에 결혼한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엄홍길은 “이 목걸이는 멋으로 차는 게 아니다. 일종의 부적이다. 24시간 차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을 묻는 질문이 나왔고, 모두가 가격에 대해 맞춰가기 시작했다.
함께 출연한 작가 허지웅은 "500만 원 정도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엄홍길은 "그것보다 위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