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단유를 결정하고 유축을 중단 후 모유량이 완전히 마르게 되기까지는 적어도 2주 이상 소요가 되기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1,2 달의 시간적 여유를 갖고 단유에 효과적인 방법들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하게 되면서 가슴의 크기가 급격하게 변하기도 하는데 이때 단유 마사지를 해주면 리프팅 효과가 있어 짝 가슴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생각하고 있는 엄마들이 단유에 대해 많이들 고민한다.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의 권장 모유수유기간은 1년이다. 그러나 모유수유를 시작 한 엄마들 중 50%가 한 달 안에 모유량이 부족해서, 엄마도 아기도 모유수유가ㅓ 너무힘들어서 오뮤수유를 그만둔다고 한다. 보통은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는 즈음인 6개월에서 1년 정도 되는 기간을 단유시기로 잡고 효과적인 단유방법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단유를 시작하면 가습ㅁ이 부푸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럴때는 충분한 마사지롤 풀어주어야 한다. 젖을 뗀 후 3일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한다. 유선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래된 젖을 깨끗이 짜내는 것도 중요하다. 하는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수유 또는 유축량을 서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꽃송이버섯은 가격이 천차만별로 다르다. 말린 자연산꽃송이버섯은 100g당 10~13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첨가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 잘 확인해봐야한다. 재배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재배한다면 재배방법을 꼼꼼히 알아봐야한다. 꽃송이버섯 먹는법은 발효해서 분말가루로 먹는 것이 체내흡수율이 올라가서 좋다.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발효현미와 궁합이 잘 맞는다. 차로 먹는 법은 간단하다. 물을 끓인 후 꽃송이버섯 분말가루를 물에 타서 저어주면 완성된다. 좋은 효능을 가진 꽃송이버섯은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로도 인기만점이다. 통풍, 혈관에 좋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분말가루로 먹는게 제일 효과가 좋으며, 시중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중이다. 새하얗고 한 덩어리의 지름은 10~30cm, 높이는 10~20cm의 식용버섯이다. 꽃송이버섯은 모양이 꽃송이처럼 탐스럽게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이미 죽은 나무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한다. 영양소는 대표적으로 베타글루칸을 들 수 있는데, 꽃송이버섯에 함유되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암세포로 변이 하는 과정을 억제하며 지질대사를 개선한다.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자궁은 임신유지 및 출산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자궁에서 수정된 난자가 착상한 후 40주동안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으며 자라고, 40주가 되면 자궁 근육의 수축작용으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다.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중에서 4위에 해당하며,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한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26.8%로 가장 많았고, 50대, 30대 순으로 발병률이 높았다. 대부분 초기에는 증상이 전혀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증상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규칙적으로 산부인과 진찰과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자궁경부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질출혈, 질 분비물의 증가, 체중 감소가 있으며 상태가 호전되지 않을 시 의심해보며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는게 좋다. 초기에는 거의 없는 편이나, 성교 후 간헐적인 질출혈이나 폐경 이후의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병변이 진행된 경우에는 지속적이며 대량의 질출혈, 악취를 동반한 질분비물이 나올 수 있고, 더 심할 경우 직장출혈, 혈뇨,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좋은 가지는 꼭지 끝이 싱싱하며 모양이 곧고, 선명한 보랏빛이 나는 것이다. 가지는 저온에 약하므로 실온에 보관하는게 좋다. 냉동보관 시 가지를 잘라 소금에 절여 물기를 제거한 후, 랩이나 용기에 밀봉 후 보관한다. 백종원 가지볶음은 가지1개, 양파반개, 홍고추1개, 대파반개, 굴소스 1큰술, 진간장2큰술, 다진마늘반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1큰술, 약간의 통깨가 준비물이다. 만드는 방법은 이렇다.1. 가지를 양 끝을 자른다. 그 후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2. 채소를 채썰어 준비하고, 홍고추는 어슷썰기로 준비한다.3. 굴소스 1큰술, 진간장2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4.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대파를 넣고 볶는다.5. 준비한 가지를 넣는다.6. 30초~1분 정도 볶은 후 썰어놓은 야채들을 모두 넣고 볶는다. 7. 볶아진 재료위에 양념장을 넣는다.8. 참기름을 넣어준 후 약불로 살짝 볶으면 완성된다. 7월에서 9월 사이 가을이 제철이다. 겨울과 봄에 나는 가지는 하우스에서 재배된 것이라 맛이 떨어진다. 채소중에서도 낮은 칼로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g당 16kcal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여주의 원산지는 인도 등 열대 아시아 지역이다. 여주 효능은 카란틴 성분이 풍부하여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도 좋다. 여주 부작용은 칼륨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만성신장질환 환자는 섭취를 제한해야된다. 기저 질환으로 약물 복용 중이라면 약물 상호 작용을 일으킨다고 전해져 조심해야한다. 먹는법은 차나 분말가루, 여주 볶음등으로 많이 섭취하다. 여주 분말가루는 따뜻한 물에 2~3스푼 정도 넣으면 따뜻한 여주차가 완성된다. 그 외에 여주를 첨가한 여주샐러드, 여주볶음, 여주피클, 여주차, 여주죽 등이 있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당뇨에 좋은 여주는 여주 열매와 여주씨에 식물 인슐린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체내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당뇨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여주는 환, 즙, 차로도 많이 섭취한다. 여주환은 당뇨에 좋아 당뇨치료제로도 많이 쓰인다. 여주환은 섭취방법에 있는 하루권장량을 지켜주는게 좋다. 여주즙은 위가 안좋다면 식후 복용해야한다. 여주 차 끓이는법은 여주를 중불로 볶은 후, 주전자에 물을 채우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복숭아 쨈을 만들기위해선 1.복숭아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다 2.믹서기에 복숭아를 간다 or 칼로 잘게 다진다. 3.냄비에 손질한 복숭아와 설탕을 넣고 끓인다. 4.펄펄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이고 30분정도 끓인다. 5.마지막에 레몬즙 넣는다. 6.식힌다. 7.열탕 소독하여 준비한 유리병에 나누어 담는다. 알레르기는 복숭아 껍질에 있는 털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고 복숭아를 씻어도 과육이나 과즙에도 알레르기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 주의 해야한다. 그래서 털없는 천도복숭아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 해야한다. 칼로리는 100g에 34kcal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하는 식품이다. 복숭아 효소를 컨디션이 떨어질 때 음료나 차로 마시면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고, 담배의 니코틴 해독에도 좋다고 한다. 단, 장어와 같이 먹으며 설사를 하고, 자라와 먹으면 가슴통증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으며 특히 따뜻한 성질의 과일이라서 열이 많거나 땀이 많은 사람들은 복숭아 보다는 다른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삼계탕, 장어, 전복 같은 보양식과 함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양배추는 맛이 없지만 효능이 매우 뛰어난 식품이다. 양배추 효능은 위장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에도 좋으며, 피부 미용과 변비 개선 등의 효능도 있다. 양배추 칼로리는 100g당 20kcal다. 양배추 부작용은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면 먹는 양을 줄이는 게 좋다. 어떻게 하면 쉽게 먹을 수 있을까. 양배추 손질법(양배추 씻는법)은 4쪽으로 나눠서 물에 담그고 1분정도 뒀다 물을 버린 후, 새 물을 받는다. 그 후 식초 반스푼을 넣고 5분간 담아두면 된다. 양배추 삶는법은 끓는물에 소금 반큰술을 넣고 2분간 삶으면된다. 양배추 찌는법은 찜기에 양배추를 넣고 8~10분정도 찌면 된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8분간 삼는다. 양배추 보관법은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줄기 부분을 채운 후 랩으로 싸면 싱싱하게 보관 가능하다. 샐러드는 기호에 맞게 양배추와 각종 과일과 야채를 준비하면 된다. 양배추 샐러드 소스는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소스가 좋다. 양배추와 준비한 과일과 야채를 채 썬 후, 접시에 답은 후 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체리는 혈관 건강에 도움, 수면주기를 조절해주는 멜라토닌이 풍부해 불면증 해결에 도움된다. 근육통 완화에도 좋다. 다이어트 용인 체리자두, 건체리 등이 있다. 다만 산도가 높아 과다섭취시 속이 쓰릴 수 있다. 성인 기준 10~15개가 권장량이다. 급하게 먹으면 섬유질이 많아 가스가 차거나 복부팽만감이 생길 수 있다. 벚나무의 열매이며 크게 단맛의 버찌와 신맛의 버찌로 분류된다. 체리 제철은 5월~6월월이다. 체리의 칼로리는 100g당 60kcal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최근 체리나무 모묙부터 시작해서 키운 후 자란 열매를 따먹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체리자두는 체리와 자두를 교접해 만든 열매다. 체리 자두의 정식 명칭은 ‘나디아’로 호주에서 개발된 품종이다. 체리나무 묘목은 농원을 포함해서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접목 1년생, 접목 2년생등 다양한 수명의 체리나무가 존재한다. 과수나무인 만큼 배수가 잘되어야 한다. 체리자두는 체리와 자두를 교접해 만든 열매로 육의 크기는 자두보다 조금 작고 속과 껍질은 체리와 같으며 일반 자두보다 당도가 30~50% 높고 새콤함은 덜하다. 체리 자두는 과육이 단단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이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이다. 국민연금 납입기간은 최소 가입기간 10년을 채웠을 때 수급 연령이 되면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은 조기노령연금이라고 한다. 다른 소득이 없다면 5년전부터 수령이 가능하다.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개인민원 조회/증명을 선택 후, 소득공제용 납부확인서 조회/증명에서 국민연금 납부확인서를 출력 가능하다. 수령나이는 출생년도에 따라 1953년 이전에 태어났다면 만 60세, 1953년 이후에 태어났다면 만 61세~만65세 사이에 국민연금을 수령받을 수 있다. 수령시기가 되었을 때 5년 이내에 청구를 하지 않으면 받을 수 있는 국민연금의 일부가 사라진다.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계산법은 국민연금공단 사이트에서 공인인증 후 로그인하면 이용할 수 있다.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이란 근로자의 경우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임금 중 소득세법상 비과세 근로 소득을 제외한 금액을 말한다. 국민연금 수령나이는 출생연도에 따라 다르다. 1969년 이후 출생자는 만 65세부터 국민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은 연봉과 납부한 세금에 따라 달라진다. 국민연금 공식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참외는 영어로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한다. 오리엔탈 멜론(Oriental Melon)로도 불렸지만, 노란 참외를 본격적으로 재배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라서 현재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많이 불린다. 참외 원산지는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 중국, 이란, 터키, 인도 등으로 알려져 있다. 참외 칼로리는 100g당 31kcal다. 노란빛을 띈 과일로, 제철이 6월~8월 사이다. 참외 효능은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해 더위에 지친 몸의 피로회복, 갈증해소에 좋으며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이 있어 항암효과를 보인다. 참외의 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개선 효과가 있다. 다량의 칼륨이 첨가되있어 몸 안의 노폐물 배출을 하는 등의 이뇨작용에 도움을 준다. 참외 부작용은 찬 성질을 지니고 있는 과일로써, 몸이 차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이 섭취할 경우 배탈이 날 수도 있다고 한다. 칼륨이 풍부해 신장질환자, 고혈압이 있다면 섭취를 피해야한다. 고르는법은 향기가 나며 색깔이 선명하고 크기가 작고, 꼭지가 가늘고 싱싱하며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맛있는 참외다. 참외 보관법은 신문지로 싸서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