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단유를 결정하고 유축을 중단 후 모유량이 완전히 마르게 되기까지는 적어도 2주 이상 소요가 되기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1,2 달의 시간적 여유를 갖고 단유에 효과적인 방법들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하게 되면서 가슴의 크기가 급격하게 변하기도 하는데 이때 단유 마사지를 해주면 리프팅 효과가 있어 짝 가슴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생각하고 있는 엄마들이 단유에 대해 많이들 고민한다.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의 권장 모유수유기간은 1년이다. 그러나 모유수유를 시작 한 엄마들 중 50%가 한 달 안에 모유량이 부족해서, 엄마도 아기도 모유수유가ㅓ 너무힘들어서 오뮤수유를 그만둔다고 한다. 보통은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는 즈음인 6개월에서 1년 정도 되는 기간을 단유시기로 잡고 효과적인 단유방법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단유를 시작하면 가습ㅁ이 부푸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럴때는 충분한 마사지롤 풀어주어야 한다. 젖을 뗀 후 3일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한다. 유선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래된 젖을 깨끗이 짜내는 것도 중요하다.
하는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수유 또는 유축량을 서서히 줄여간다, 가급적 밤중수유를 하지 않는다, 단유에 좋은 식품을 활요하고 수분첩취를 줄인다, 가슴 냉찜질팩을 이용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므로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알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엄마로가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