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극본 박정화)'에서 청일전자로 돌아온 유부장 진욱(김상경 분)은 오사장 만복(김응수 분)의 진심을 전하며 직원들의 오해를 풀어줬다. 이를 옆에서 들은 선심(이혜리 분)도 마음이 무거워졌다. 이선심은 "진짜 죽으라는 법은 없나보다. 이 타이밍에 유부장님이 들어오셔서"라고 말했다. 최영자(백지원 분)는 "사람에 대한 의리때문에 돌아왔을거다. 예전에 와이프 아플때 수술비 내줬다던데 그것 때문인가"라며 "어렵게 돌아온 사람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라며 걱정했다. 그런가운데 박도준(차서원 분)이 오필립(김도연 분)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오필립이 이를 거절하자 이선심은 "유부장님이 돌아오셨는데 오늘 미팅은 저 대신 부장님이 가면 안되냐"라고 말했지만 박도준은 "성우 회장님께서 청일 대주주와 대표를 만나고 싶다고 한거다"라고 답했다. 유진욱은 회사 청소기가 주문이 꾸준히 들어온다는 소리에 "우리 회사는 소비자들한테 인지도도 없는 회사인데 꾸준히 주문이 들어온다는건 품질을 인정 받았다는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선심(이혜리 분)은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김우리의 인생을 조명했다. 김우리는 아내 이혜린 씨와의 연애 시절부터 결혼 생활까지를 떠올렸다. 김우리는 "10년에 걸쳐 3번의 모발 이식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발레에 재능을 보여 명문대에 입시한 언니와 달리 예고 입시에 실패한 둘째 딸. 그런 딸의 마음이 멍들어가는 것을 알아채지 못 했다.둘째 딸이 고등학교 진학을 거부하고 나서야 뭔가 잘못 됐다는 걸 알아차리고 아빠도 달라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되는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명곡들과 함께하는 '수요음악회'가 공개되며, 노사연, 장기하, 허지웅, 악동뮤지션 찬혁이 출연했다. 명곡 발굴단은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했다. 인디 밴드를 대표하는 장기하, 데뷔 40년 차 국민 가수 노사연, 음악 분야에도 해박한 식견을 자랑하는 평론가 허지웅, 남다른 감성의 천재 뮤지션 찬혁은 혼자만 알기 아쉬운 국보급 노래들을 선곡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특히 노사연은 추억의 가요를 듣던 중 즉석에서 기타 공연을 선보이며 힐링을 안겼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명곡 발굴단의 명곡들과 더불어 깊이 있는 토론도 재미와 유익함을 더할 전망이다. 대중가요 변천사부터 노래의 시대적 배경, 가사가 전하는 메시지까지, 풍성한 이야기들이 음악에 대한 지적 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 노래에 담긴 출연자들의 추억 여행,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아련한 사랑 이야기가 가을 감성을 폭발시킬 것으로 보인다. 찬혁이 "고정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수요음악회'의 명곡 리스트와 토크의 향연은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연출 이종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과 드라마 ‘라이어 게임’,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윤시윤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세젤호구(세상 제일의 호구) 육동식 역을, 정인선은 극중 꿈 대신 현실을 택하고 살아왔지만 열정만큼은 충만한 동네 경찰 심보경 역을 맡았다. 박성훈은 순도 100%의 싸이코패스이자, 육동식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 다이어리의 주인인 서인우로 분한다. 그런가 하면 박성훈은 “오랫동안 합을 맞춰본 것처럼 팀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결과물도 그만큼 좋게 나올 거라는 기대감이 많이 생겼다”고 전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싸이코패스라는 서늘하고 무시무시한 역할과는 상반되는 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발매된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2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9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인터넷 앨범’ 등 3개 차트 2위에 올랐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과 손잡고 선보인 연합팀으로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127 태용·마크, 웨이션브이 루카스·텐 등 7명이 속해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26일 이세영이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2시 xtvN 최신유행프로그램”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에 웃는사람 예원이?ㅎㅎ”, “기대할게요”, “아니 음소거해도 웃겨”, “세영아 너 점점 이뻐진다”, “ㅋㅋㅋ기대됨ㅋㅋ”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세영의 인스타그램은 이세영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청하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청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UNG HA 2020 SEASON'S GREETINGS TEASER 2 ⠀⠀⠀⠀⠀⠀⠀⠀⠀⠀⠀⠀⠀⠀⠀⠀⠀⠀⠀⠀⠀⠀⠀⠀⠀⠀⠀⠀⠀⠀⠀⠀⠀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청하님”, “ 씹졸커 미치겠네 진짜”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동준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9일 김동준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김동준은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해, 여보 사랑해.”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야구의 전설 박찬호가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하루를 함께 보냈다. 결국 그들은 박찬호 사부와 동침할 멤버를 정하기 위해 ‘야구공 꿰매기’ 게임을 하기로 했다. 박찬호는 게임을 어떻게 해야 동침 멤버가 될지 알려주지 않은 채 게임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귀에서 피날 것 같다” “못다한 얘기를 하자는 말이 이렇게 무섭게 들리기는 처음이다”라며 동침 멤버로 뽑히지 않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고군분투했다. 이승엽은 박찬호의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정말로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천진호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천진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8:45 am 아침의 시작은 가구 조립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천진호의 팬들은 “보기만해도 힘드러요ㅋㅋ”, “이키아는 모든 유부남의 적이다!”, “형 뉴저지 이사 오셨어요?”, “드릴있냐 없음 노가다임”, “공대오빠답게 실력발휘 하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