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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집사부일체' 알려주지 않은 채 게임을 시작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1 21:13: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야구의 전설 박찬호가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하루를 함께 보냈다.


결국 그들은 박찬호 사부와 동침할 멤버를 정하기 위해 ‘야구공 꿰매기’ 게임을 하기로 했다.


박찬호는 게임을 어떻게 해야 동침 멤버가 될지 알려주지 않은 채 게임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귀에서 피날 것 같다” “못다한 얘기를 하자는 말이 이렇게 무섭게 들리기는 처음이다”라며 동침 멤버로 뽑히지 않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고군분투했다.


이승엽은 박찬호의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정말로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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