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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일전자 미쓰리" 선심이혜리 분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2 03:48: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극본 박정화)'에서 청일전자로 돌아온 유부장 진욱(김상경 분)은 오사장 만복(김응수 분)의 진심을 전하며 직원들의 오해를 풀어줬다.


이를 옆에서 들은 선심(이혜리 분)도 마음이 무거워졌다.


이선심은 "진짜 죽으라는 법은 없나보다. 이 타이밍에 유부장님이 들어오셔서"라고 말했다.


최영자(백지원 분)는 "사람에 대한 의리때문에 돌아왔을거다. 예전에 와이프 아플때 수술비 내줬다던데 그것 때문인가"라며 "어렵게 돌아온 사람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라며 걱정했다.


그런가운데 박도준(차서원 분)이 오필립(김도연 분)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오필립이 이를 거절하자 이선심은 "유부장님이 돌아오셨는데 오늘 미팅은 저 대신 부장님이 가면 안되냐"라고 말했지만 박도준은 "성우 회장님께서 청일 대주주와 대표를 만나고 싶다고 한거다"라고 답했다.


유진욱은 회사 청소기가 주문이 꾸준히 들어온다는 소리에 "우리 회사는 소비자들한테 인지도도 없는 회사인데 꾸준히 주문이 들어온다는건 품질을 인정 받았다는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선심(이혜리 분)은 "청소기를 써본 사장님이 품질이 좋아 직원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주문했다"고 직원들에게 알렸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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